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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쉬운,요리

상추 겉절이 양념장도 간단하게 만들어 고기와 맛있게

by 앨리앨리쓰 2020.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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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겉절이는 양념장도 간단해서 만들어 먹기 좋은 반찬이에요.

고기와 먹을 때 상추를 쌈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손에 물 묻히지 않고 상추 겉절이로 만들면 편해요.


상추 겉절이


양념장도 간단한 상추 겉절이에요.

고기와 먹을 때 쌈으로 먹는 것도 좋아해서 2~3장씩 먹지만

그것마저 간편하게 먹고 싶다면 상추 겉절이가 딱이더라구요.


상추쌈보다 상추 겉절이


오늘의 메뉴는 상추 겉절이와 오리고기예요.

오리고기에는 상추쌈보다 상추 겉절이가 더 잘 어울려서

자주 만들어 먹게 되더라구요.

대파도 큼직하게 어슷썰어서 넣어주면 상추 겉절이와 대파에

오리고기 한 점 얹으면 맛있어요.




상추 겉절이 양념장도 간단


상추 25장 정도, 대파 1/2개, 다진마늘 1/2큰술, 양조간장 3큰술, 매실액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반, 참기름 1큰술, 참깨



상추는 깨끗하게 씻고 손질해요.

반으로 잘라서 상추 겉절이를 무칠 그릇에 담고요.



다진마늘 1/2큰술과 매실액 2큰술을 넣어요.



양조간장 3큰술을 넣어주고요.



고춧가루 2큰술 넣어주면 상추 겉절이 양념장은 거의 다 들어갔어요.

상추 겉절이를 가볍게 무쳐요.



대파와 참깨를 뿌려주고 다시 가볍게 무쳐주고요.



상추 겉절이의 마무리는 참기름 1큰술이에요.



가볍게 무쳐야 상추가 많이 뭉게지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상추 겉절이 무치는 마지막에 손으로 한 번 꽉 쥐어주면

살아나서 부풀어 있던 상추가 조금 줄어서 그릇에 담기 편해요.


상추 겉절이 양념장


간단한 양념장으로 상추 겉절이가 되었어요.



훈제 오리고기 구워주고요.


상추 겉절이


상추 겉절이와 오리고기를 함께 내면 맛있는 저녁 한 끼가 돼요.

이보다 편한 저녁이 있을까 싶네요.

하루가 끝나가는 시간이 편해지고 가볍게 맥주 한 잔도 생각나고요.

밖에 나가지 않고 외식이 아니라도 든든하면서 맛있는 한 끼가 되어줘요.

쌈채소로 고기를 쌈 해먹는 것도 맛있지만

쌈채소 겉절이와 고기도 잘 어울려요.

오늘 저녁메뉴로 간단하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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