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소시지 꿀떡볶이 만들기
달달하게 꿀떡볶이를 만들었어요.
바삭바삭 구운 떡은 속이 쫀득하고 겉은 바삭한 식감이라 맛있거든요.
비엔나소시지까지 넣어주면
짭조름한 맛까지 더해져서
단짠단짠 더 맛있어서 자꾸 먹게 되는 맛이에요.
비엔나소시지 꿀떡볶이 만들기
떡볶이 떡 300g, 비엔나소시지 140g, 꿀 3큰술, 진간장 2큰술, 통깨
꿀떡볶이를 만드는 재료예요.
떡볶이 떡은 물에 담갔다가 10여분 후 물기를 빼요.
비엔나소시지는 끓는 물을 부어서 불순물을 제거하고 찬물에 헹궈요.
꿀은 3큰술, 진간장 2큰술 준비했어요.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스텐팬 주변까지 발라줬어요.
예열이 되면 떡볶이 떡을 넣어요.
기름이 넉넉해도 떡을 구울 때 붙는 편이에요.
겉이 바삭해지면 붙는 게 덜하니까 계속 구워주면 돼요.
떡볶이 떡에 기름이 배도록 2분 굴려주다가 비엔나소시지를 넣어요.
떡볶이 떡은 3~4분이면 속까지 말랑해지고
겉은 바삭하면서 노릇해져요.
진간장을 2큰술 넣고 떡을 굴려준 후
꿀을 3큰술 넣어 떡볶이를 1~2분 더 볶아줘요.
겉이 바삭바삭하도록 볶아준 꿀떡볶이예요.
간장색까지 더해져서 더 바삭한 색이 되는 것 같아요.
비엔나소시지 꿀떡볶이를 담고 통깨에 검은깨까지 뿌려줬어요.
비엔나소시지까지 바삭하면서 달달한 맛이에요.
떡볶이 떡의 속은 쫀득하지만 겉은 바삭해요.
두 가지 식감이 있어서 떡이 더 맛있더라고요.
떡볶이는 어떤 양념을 해도 맛있는 것 같아요.
맛이 강하지 않은 꿀떡볶이마저도 색다르면서 맛있으니까요.
고추장 듬뿍 매운 떡볶이도 맛있지만
달달하면서 바삭하고 쫀득한 꿀떡볶이도 간식으로 먹기 좋아요.
종종 만들어 먹어도 언제나 맛있는 떡볶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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