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소시지 볶음밥, 스크램블에그 넣은 볶음밥 만들기
비엔나소시지로 만든 볶음밥이에요.
밥과 비엔나소시지가 있다면 따로 먹는 것보다
같이 넣어 볶음밥으로 만들면 더 근사한 한끼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반찬이 없을 때도 먹기 좋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비엔나소시지 볶음밥에는
스크램블에그를 따로 만들어서 올려주면 돼요.
볶음밥 재료는 적지만 각자의 색을 그대로 살린 볶음밥 만들기예요.
비엔나소시지 볶음밥 스크램블에그 넣은 볶음밥 만들기
밥 2공기, 비엔나소시지, 계란 3개, 대파 1/2개,
계란 3개는 소금을 프라이할 때 소금의 반만 넣고 곱게 풀어주고요.
대파는 작게 동글동글 잘라요.
비엔나소시지는 뜨거운 물에서 1분 데쳐주고 찬물에 헹군 후
동글동글 잘게 잘라요.
기름 1/2큰술을 팬에 골고루 바르고 예열되면 중불에서 계란물을 부어요.
계란이 팬에 닿은 부분부터 익기 시작하면 주걱으로 저어가며 스크램블에그를 만들어요.
다 익기 전에 불을 끄고 잔열에서 스크램블에그를 완전히 익지 않도록 해주면 부드러워요.
기름 1큰술을 두른 팬에 대파를 30초~1분 정도 가볍게 볶아요.
비엔나소시지를 넣고 2분 이내로 대파가 타지 않게 볶아주고요.
볶고 있던 재료들을 가장자리로 밀고 밥 2공기를 넣어요.
기름 1숟가락을 두르고 밥과 볶음 재료들을 잘 섞이도록 2분 볶아요.
밥이 덩어리지지 않도록 해줘야해요.
스크램블에그를 볶음밥 위에 올려요.
볶음밥을 가볍게 섞어주면서 불을 끄면 돼요.
비엔나소시지 중 몇 개는 칼집을 내고 구웠어요.
볶음밥 위에 올려주고 참깨도 조금 뿌려주었어요.
소시지를 좋아해서 올려준 거라서 볶음밥 만들 때 따로 안하셔도 돼요.
스크램블에그의 노란색과 대파의 초록색이 선명하게 있어서 맛있어 보여요.
재료를 따로 볶아주고 나중에 섞어주면 볶음밥을 더 예쁘고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특히 계란은 볶음밥 위에 그대로 붓는 것보다
스크램블에그로 만들어서 섞어야 깔끔하게 보여요.
재료의 식감도 더 좋은 것 같고요.
초간단 재료와 요리법으로 만들기 쉬운 비엔나소시지 볶음밥이었어요.
재료도 만들기도 어렵지 않으니 더 맛있는 재료들을 넣어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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