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 그라탕 만들기, 부드럽고 고소한 식빵 치즈 그라탕

식빵 그라탕 만들기, 부드럽고 고소한 식빵 치즈 그라탕

식빵을 온라인 주문하다보면 2봉지씩 묶여 있는 경우가 있어요.

토스트 해먹고 샌드위치 해먹어도 남은 식빵을 이용한

부드럽고 고소한 식빵 치즈 그라탕 만들기예요.

모차렐라 치즈를 듬뿍 넣어 쭈욱 늘어나는 치즈 그라탕을 만들었어요.

비엔나소시지를 넣어 맛 없을 수 없는 그라탕이에요.

치즈로 도톰하게 덮힌 그라탕은 식빵이 가득 있는 식빵 그라탕을 만든 거예요.

치즈와 비엔나소시지 그리고 우유에 적신 부드러운 식빵이 있는

맛있는 그라탕을 만들었어요.

우유에 담가 부드러워진 식빵만 데우면 스프처럼 먹기에도 좋겠더라고요.

불을 사용하지 않고 만드는 요리, 전자렌지로 빠르고 쉽게 만드는 그라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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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그라탕 만들기, 부드럽고 고소한 식빵 치즈 그라탕

식빵 2장, 계란 1개, 우유 150ml, 비엔나소시지 5알, 설탕 2큰술, 모차렐라 치즈, 파슬리 가루

우유는 식빵을 넣을 정도로 넉넉한 그릇에 담아주고요.

식빵은 따로 굽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서 각설탕 크기로 잘라요.

비엔나소시지는 동글동글 자르고요.

우유에 설탕 2큰술을 넣고요.

계란 1개를 넣어 곱게 풀어요.

잘라두었던 각설탕 크기의 식빵을 넣고 식빵이 계란 우유에 충분히 적셔지게 해요.

누르면 안되니까 그릇은 넓적한 걸 사용하면 편해요.

계란우유를 잔뜩 머금은 식빵에 비엔나소시지를 섞으면

부서져버리니까 따로 층층이 담아줄 거예요.

그라탕 용기에 비엔나소시지 몇 조각, 식빵을 담고 비엔나소시지를 위에 또 올려요.

이렇게 층층이 식빵과 비엔나소시지를 담고요.

모차렐라 치즈를 듬뿍 올려서 덮어요.

치즈는 취향대로 하시면 되고 저는 듬뿍 올려줬어요.

파슬리 가루 톡톡 뿌려주고요.

전자렌지에 2분 돌리고 다시 1분 돌렸어요.

한번에 돌리는 것보다 치즈가 녹는 걸 봐가면서 끊어서 돌리는 게 조절하기 쉬워요.

듬뿍 넣은 치즈가 두껍게 늘어나는 치즈 그라탕이에요.

치즈 아래로 비엔나소시지와 식빵이 그라탕 그릇 가득 있어요.

비엔나소시지와 치즈가 짭조름해서 맛있고

식빵은 스프처럼 입안에서 씹을 게 없는 부드러움이 있어 맛있어요.

식빵 그라탕은 우유의 고소함에 달콤한 맛이 나는 요리예요.

간식으로도 좋고 가벼운 한 끼로도 충분한 식빵 치즈 그라탕이에요.

간단한 재료로 맛있는 그라탕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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