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한 단을 구입하면 부추요리 하나를 제대로 양껏 해야 소진돼요.
부추김치나 오이소박이를 만들고 혹은 부추전을 몇 번 부쳐야하고요.
여러 요리에 조금씩 사용하고 반이 남은 부추로 새우를 넣어 전을 만들었어요.
새우 부추전에 하나 더 넣은 건 냉동 바지락살이에요.
바지락으로 칼국수나 순두부찌개 많이 만드는데
냉동 바지락을 구입하면 손질이 필요 없어서 요리에 간편하게 사용하면 돼요.
냉동 바지락살로 만드는 요리 중에 전으로 만드는 것도 괜찮더라고요.
있는 줄도 모르게 잘게 잘른 바지락을 넣어주니 새우 부추전이 더 맛있게 된 것 같아요.
새우로 전을 부칠 때 칵테일 새우를 통째로 넣기도 하잖아요.
그렇게하면 전이 두꺼워져서 이번 새우 부추전에는 모든 재료를 잘게 잘랐어요.
한 입크기로 만들면서 바삭바삭한 새우 부추전을 만들려고 해요.
간단히 만들지만 바삭하고 맛있는 새우 부추전 만들어 볼게요.
새우 부추전, 냉동 바지락 넣어 맛있게 부추전 요리
부추 한 줌, 칵테일 새우 150g, 냉동 바지락살 100g, 부침가루 계량컵 250ml, 물 300ml, 소금
부추는 씻어서 준비하고 냉동 칵테일 새우와 냉동 바지락살은 찬물에 헹궈요.
따로 해동하지 않아도 빠르게 녹아서 요리할 수 있어요.
부추는 1Cm 보다 작게 자르고 칵테일 새우와 냉동 바지락도 잘게 잘라요.
새우와 바지락 식감이 좋다면 자르지 않고 부쳐도 돼요.
간편하게 작고 얇은 전을 부치려고 잘라주었어요.
부침가루를 계량컵으로 250ml까지 담고 물 300ml를 붓고 소금 1/2작은술을 넣어요.
거품기로 저어주면 뭉침 없이 잘 섞여요.
숟가락이나 주걱으로 하는 것보다 잘 되는 것 같아요.
부추와 새우, 바지락을 부침반죽에 넣어서 섞어요.
팬에 기름을 3큰술 두르고 국자로 1/2 정도 반죽을 떠요.
숟가락으로 뜨면 양이 적어서 국자가 적당했어요.
새우 부추전 반죽을 반 국자씩 올려준 거예요.
새우 부추전을 뒤집고 주걱으로 살짝 눌러주면 더 납작해져요.
너무 세게 누르면 새우가 튀어나올 수 있어요.
새우전 만들 때 두껍게 부치면 가끔 새우가 이탈하더라고요.
작게 잘라서 부치면 먹기 편하고 바삭하게 부쳐지면서
재료들도 고르게 들어 있도록 만들 수 있어요.
반죽이 없어질 때까지 바삭하고 얇게 새우 부추전을 부쳐요.
중불로 부추 새우전 부치면서 노릇한 색이 날 때까지 부치면 돼요.
3~4분 이상 걸리니까 재료들은 다 잘 익어요.
바삭바삭 먹기 편한 한입 새우 부추전을 다 만들었어요.
냉동 바지락이 들어간 요리라는 건 전혀 모르겠지요.
직접 먹어봐도 바지락 있는 줄은 모를 수 있어요.
말해줘야 알더라고요.
바지락 있는 요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도
다져서 넣은 전을 만들어주니까 괜찮다며 잘 먹네요.
노릇하게 부쳐진 한입 새우 부추전이에요.
이미 먹어봐서 그런지 젓가락으로 집은 부추전의 식감이 생각나네요.
바삭해서 맛있고 반죽에 약간의 소금을 넣은 것과 해산물들에 있는 간으로도
간장 없이 그냥 먹기 괜찮은 새우 부추전이었어요.
만들어서 담은 새우 부추전 한 접시와 반 접시가 더 나오더라고요.
다 먹을 때까지 바삭함이 그대로 있어 맛있었어요.
바삭하고 얇게 만드는 바지락 새우 부추전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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