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고추장 마요네즈 소스 볶음반찬

맛있고 촉촉하게 고추장과 마요네즈로 볶은 진미채예요.

간장을 따로 넣지 않아 짜지 않게 만들면 안주로도 딱 맞아요.

고추장과 마요네즈를 섞어 만든 소스로 볶은 진미채볶음이에요.

고소하면서 칼칼한 맛이 어울리는 간단하고 쉬운 레시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진미채볶음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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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하고 맛있게 고추장마요 소스로 볶은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진미채 200g, 고추장 1큰술 반, 마요네즈 3큰술, 올리고당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버터 1큰술, 참깨

진미채는 흐르는 물에 한 번 헹구어주고 물기를 빼두었어요.

진미채를 씻지 않아도 괜찮아요.

제가 씻어준 이유는 세척도 되고 진미채를 촉촉하게 해주기 때문이에요.

진미채볶음을 만드는 황금레시피는 간단하게 고추장과 마요네즈를 섞은 건데요.

볶음이 맛있도록 해주는 고추장마요 소스예요.

고추장 1큰술 반, 마요네즈 3큰술을 넣어요.

소스를 만들고 맛을 본 후 입맛에 맞도록 조절해주면 맛있는 진미채볶음을 만들 수 있어요.

잘 섞은 고추장마요 소스예요.

맛을 보면 진하고 고소하면서 칼칼한 맛이 있어 뭔가 찍어 먹고 싶은 소스 맛이에요.

진미채볶음을 맛있게 볶는 레시피에 다진마늘도 있어요.

마늘과 버터가 타지 않아야하니까 중약불이나 약불로 불 조절을 해요.

녹은 버터 1큰술에 다진마늘 1/2큰술을 넣고 30~40초만 볶아요.

진미채는 길이가 길다면 잘라주고 볶아주면 요리하기도 먹기도 편해요.

버터와 마늘에 진미채를 넣고 1분 섞으면서 볶아요.

마늘이 진미채와 잘 섞여 맛과 향이 잘 나도록해요.

진미채볶음에 고추장마요네즈 소스를 넣어요.

2분간 소스가 진미채에 고르게 배도록 볶아요.

골고루 소스가 밴 진미채볶음에 올리고당 1/2큰술을 넣어 잘 섞어요.

마늘과 버터, 고추장과 마요네즈, 올리고당까지 소스가 잘 섞여 진미채볶음이 만들어졌어요.

참깨를 솔솔 뿌려주면 마무리가 돼요.

진미채볶음에 들어가는 소스들이 칼로리는 생각하지 않고 만들어서

부담스러운 맛이라면 취향껏 줄이는 것도 괜찮아요.

버터나 마요네즈, 올리고당은 없애기 보다 맛을 내줄 만큼은 넣어줘야 맛있는 진미채볶음이 돼요.

한 번에 먹을 양으로 진미채볶음을 담아주고 검은깨도 뿌려주면 더 맛있게 보이더라구요.

반찬보다 안주 같은 진미채볶음이에요.

고추장마요 소스로 촉촉함이 보이는 간단하고 쉬운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예요.

짭조름한 맛으로 간장을 더 넣기도하지만 진미채 자체에 간도 되어 있어서

싱겁게 먹는 분들은 따로 간을 추가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올리고당을 넣어서 단맛도 나면서 윤기도 흐르고 시간이 지나도 굳지 않고 촉촉해서

밑반찬으로 만들어 두었다가 며칠 먹어도 좋은 볶음반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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