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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여행

북악스카이웨이 북악산 청운대안내소 백악마루와 팔각정

by 앨리앨리쓰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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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스카이웨이 북악산 청운대안내소 백악마루와 팔각정

 

북악스카이웨이를 가다 청운대안내소에서 백악마루까지 잠시 걸어서 풍경을 보고

다시 팔각정을 보러 가는 드라이브 코스를 다녀왔어요.

하늘이 맑아서 정말 좋은 날이었어요.

 

북악스카이웨이를 따라가다 청운대안내소 주차장으로 가요.

북악산 3번 출입문이라는 안내도 있고 청운대안내소도 있지만

네비를 검색할 때는 부암동 16-18로 검색해야하더라고요.

 

주차장은 넓지 않지만 오후에 주차하기 어렵지 않았어요.

 

청운대안내소에서 북악산 정상, 백악마루 가는 길이에요.

 

 

청운대안내소에서 주차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주차요금은 무료이고요.

계절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해가 지기 전에 주차장 운영시간이 마감돼요.

휴관일도 화요일이니까 미리 확인하고 가야 해요.

 

안내도에서 청운대안내소를 출발한 상태로 현 위치 표시되어 있어요.

전체적으로 북악산 주변 탐방코스는 마감 시간이 이른 것 같아요.

 

목적지는 백악마루이고 가는 길에 쉼터가 있어요.

군견 훈련장이었던 곳이라고 해요.

 

청운대안내소에서 5분 정도 올랐더니 성벽이 보여요.

 

코스를 따라 걷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저희는 가깝게 다녀오는 거예요.

 

성벽을 오르다 뒤돌아본 풍경이에요.

정말 좋은 날이었고 멋진 풍경이네요.

 

남산타워가 잘 보여요.

 

 

멀리 조금 있다 가게 될 팔각정도 보여요.

 

 

청운대라고 해요.

이곳에서 백악마루까지 가깝죠.

제대로 걷기 위해 코스를 선택할 때는 숙정문을 지나면서 걷고 싶더라고요.

 

백악마루 쪽으로 향해요.

가을이 되어가니까 들꽃이 예쁘게 폈어요.

 

 

성벽이랑 예쁘게 어울리죠.

 

 

자꾸 돌아보게 되는 가을 하늘이에요.

 

계단을 따라 올라가요.

 

총알의 흔적이 있는 1.21사태 소나무예요.

 

이제 이 정도 계단을 따라가면 돼요.

 

 

백악마루까지 올랐어요.

천천히 걸어도 20분 정도면 도착하더라고요.

 

잠시 쉬는데 올라온 분들이 위 사진의 바위에 올라서 사진을 찍더라고요.

 

 

 

다시 내려가는 길이에요.

멋진 하늘이 있어서 드라이브하러 나온 기분이 더 좋아진 것 같아요.

 

팔각정 근처에서 차가 많아져서 주차장으로 들어가는데 대기해야 했어요.

그래서 먼저 내려서 옆길로 걸었어요.

 

왼쪽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에 차가 좀 있었어요.

 

팔각정이에요.

 

우체통인데요.

크기가 엄청 커요.

뚜껑은 닫혀 있더라고요.

 

 

편의점도 귀여우면서 멋지더라고요.

저 한옥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1초 들었을 정도였어요.

 

팔각정 올라가기 전에 스카이 카페가 있어요.

 

오. 이 카페 빵이 정말 맛있어요.

빵 먹으러 다시 오고 싶을 정도였어요.

 

 

빵 먹었으니 다시 팔각정으로 올랐어요.

 

멀리 남산타워가 잘 보이는 맑은 날이에요.

북악스카이웨이는 정말 오래전에 드라이브만 하러 다녀왔는데

이렇게 다시 가는 날이 좋아서 더 기쁘더라고요.

맑은 하늘을 보는 날은 어디든 나가고 싶어지잖아요.

북악스카이웨이 따라가는 길, 낮은 산의 정상도 볼 수 있는 곳으로 다녀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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