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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쉬운,요리

미니오이로 오이무침 맛있게 하는 법

by 앨리앨리쓰 2019.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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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오이나 가시오이 보다 부드럽고 맛있는 미니 오이가 있어요.

크기가 작아서 산에 갈 때 가져가도 좋을 것 같아요.

시원하고 껍질도 두껍지 않아서 오이 맛이 좋아요.

미니 오이는 큰 오이와 비교하면 껍질에 있는 씁쓸한 맛도 없어요.


오이무침 맛있게 만드는 법


한 입크기 굵기로 먹기 편하고 부드럽게 아삭한 미니 오이예요.

크기에 비해서 일반 오이보다 가격은 있지만 그냥 먹어도 맛이 좋아요.




미니 오이무침


미니오이 8개, 양파 반 개, 부추, 소금

다진 마늘, 매실액 세 숟가락, 고추장 두 숟가락, 고춧가루 , 진간장, 참깨



미니 오이는 깨끗하게 씻고 양쪽 끝을 손질해요.



한 입 크기로 자르고 소금을 약간 뿌리고 양념 만들 동안 두어요.

소금은 싱거운 정도로 뿌려요.



매실액 3, 고추장 2, 다진 마늘 반, 고춧가루 약간, 진간장 약간

고춧가루와 진간장은 매콤한 맛이나 짠맛을 조절하는 것이에요.

약간만 넣었다가 오이무침을 만들고 추가해도 돼요.

단맛과 새콤한 맛은 매실액으로 대신했어요.

매실액 아니라 다른 양념으로 대체도 가능해요.



소금을 뿌려두었던 미니 오이와 자른 양파에 양념장을 넣어 버무려요.


오이무침


오이무침에 참깨도 뿌려요.

마지막 버무리기 전에 부추 자른 것을 넣었어요.

10분 이내로 아삭 시원한 반찬 오이무침이 만들어졌어요.


오이무침


덜 맵게 만든 미니 오이무침이에요.


오이무침 맛있게하는법


미니 오이를 마트에서는 못 보았고 인터넷으로 구입했어요.

내년 여름에는 미니 오이를 더 자주 먹을 것 같아요.

오이무침, 오이피클도 만들어 먹어보니 입맛에 맞아요.


아삭한 맛에 간도 싱겁게 해서 밥이랑도 먹고 그냥 집어 먹다보니 금세 다 먹게 되네요.

시원하고 달콤하고 새콤하게 먹기 좋은 간단 오이무침 만들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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