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페이퍼 요리, 볶음밥 라이스페이퍼말이 튀김
간단하면서 맛있고 먹기 좋은 라이스페이퍼 요리예요.
볶음밥을 라이스페이퍼에 말아서 적은 기름에 튀김으로 만들어요.
소스는 시판 칠리소스 하나로도 간단하고요.
바삭하게 보이는 라이스페이퍼 튀김이죠.
간식처럼 먹을 수 있는 튀김 같은데
속은 볶음밥이 들어있어서 식사메뉴가 돼요.
간편하게 먹기 좋고 만들기도 쉬워요.
어렵지 않지만 식탁에 올리면 보기 좋은 볶음밥 라이스페이퍼말이 튀김이에요.
라이스페이퍼 요리, 볶음밥 라이스페이퍼말이 튀김
라이스페이퍼, 밥 1공기 반, 양파 1/3개, 브로콜리 1/4개, 당근 1/5개,
소금, 후춧가루, 올리고당
양파 1/3개를 잘게 잘라요.
브로콜리는 데친 걸로 1/4개를 자르고
당근은 다지듯 작게 잘라요.
기름 2큰술 두르고 예열된 팬에
양파, 브로콜리, 당근을 넣고 소금 두 꼬집, 후춧가루 뿌려요.
야채는 양파가 반투명해질 정도까지 2분 정도 볶아요.
밥 1공기 반을 넣고 소금 두 꼬집 넣어요.
소금간이 된 밥과 볶은 야채가 잘 섞이고
밥이 뭉침 없도록 1분 정도 볶아요.
라이스페이퍼말이에 넣어 줄 볶음밥이 완성됐어요.
볶음밥은 식혀서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요.
라이스페이퍼는 사각을 사용했어요.
따뜻한 물에 담갔던 라이스페이퍼를 펼쳐놓고
뭉쳐두었던 볶음밥을 올려서 봉투 접듯이 접어주며 돌돌 말아요.
라이스페이퍼가 붙을 수 있으니까
볶음밥을 말아서 살짝 벌려서 놓아야 해요.
튀김이지만 기름을 많이 넣지 않고 만들 거예요.
라이스페이퍼로 돌돌 말은 볶음밥은 가볍게 튀겨주면 돼요.
겉은 바삭하게 바스라지는 식감인 것 같지만
속은 쫀득하면서 촉촉한 볶음밥이 들어 있는 라이스페이퍼 요리예요.
이대로 간편 손님 요리로도 괜찮겠지요.
특히나 아이들이 먹기 편할 것 같아요.
소스는 어렵지 않게 시판 칠리소스를 담아주면 돼요.
라이스페이퍼에 말아주고 튀기는 과정이 번거롭고 손이 많이 갈 것 같지만
먹기 편하고 맛도 좋아서 종종 만들고 있어요.
라이스페이퍼는 튀기기 전에 잘 붙어서 따로 떼어 놓아야 했지만
튀김으로 만들면 붙지 않으니까 담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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