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등심부위 탕수육 만들기, 간단한 탕수육 소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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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탕수육 소스와 탕수육 만들기예요.
탕수육은 돼지고기 부위 중 등심으로 만들었어요.
탕수육 소스는 만들어서 다양한 튀김에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탕수육은 돼지고기 등심으로 만드니까 부드럽고 좋아요.
돈가스 만드는 돼지고기라서 자르기 편해요.
바삭하게 만들기 위해 전분으로 반죽을 만들어서 튀겼어요.

돼지고기 등심부위 탕수육 만들기, 간단한 탕수육 소스까지

돼지고기 등심 600g, 전분 2컵, 물 3컵 반,
양파 1/2개, 당근 1/3개, 파프리카 1/2개, 오이 1/2개,
진간장 20ml, 식초 10ml, 설탕 1/2컵, 물 1컵, 전분 2큰술

탕수육 소스에 넣을 야채는 양파 1/2개, 당근 1/3개, 파프리카 1/2개, 오이 1/2개예요.

야채는 작게 잘라주고요.

탕수육 만들 돼지고기는 등심부위예요.
돈가스 만드는 건데 자르기 편해요.

탕수육 튀길 반죽은 전분 2컵에 물 3컵 반 넣어주며 농도를 조절해요.

탕수육 소스에는 진간장 20ml 넣어주고요.

설탕 1/2컵을 넣어요.

식초는 10ml 정도 넣었는데 신맛을 줄인 거예요.
약간 신맛을 내려면 진간장과 같은 양으로 넣어주면 돼요.

물 1컵까지 넣어주면 소스 만들 준비가 됐어요.

소스가 끓으면 준비한 야채를 넣어요.

전분 2큰술에 물 4큰술 넣어 만든 전분물을 만들어요.
야채를 넣은 소스가 끓으면 전분물을 넣어주고 바로 저어줘요.
1~2분 끓이고 불을 꺼요.

간단한 탕수육 소스가 만들어졌어요.

전분으로 만든 반죽에 돼지고기 등심을 넣어요.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주면 돼요.

전분 반죽에 튀긴 돼지고기 탕수육이에요.

탕수육은 소스와 같이 준비하고 취향대로 먹으면 돼요.
부먹이든 찍먹이든.

부먹은 개인 취향이니까
앞접시에 따로 담아서 부어주면 돼요.

한 입으로 먹기 편하게 튀긴 탕수육에 탕수육 소스를 부었어요.
야채를 많이 넣어 더 맛있더라고요.
직접 만드는 거라 입맛에 맞게 신맛을 조절할 수 있고
바삭하게 튀긴 부드러운 돼지고기 등심이 맛있는 탕수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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