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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새우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by 앨리앨리쓰 202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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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새우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볶음밥 만들면 재료에 따라 다른 맛을 내잖아요.

이번에는 새우 볶음밥이에요.

봄이니까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달래를 넣어봤어요.

재료는 색을 맞추고 맛도 있는 것들을 다양하게 넣어도 좋아요.

볶음밥 재료들이 밝은 색이니까 흑미 밥이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달래 새우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흑미밥 2공기, 새우 200g, 달래 반 줌, 꽃맛살, 당근,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달래는 부스러기 없이 깨끗하게 뿌리까지 손질해서 씻어요.

뿌리까지 모두 넣어줄 거예요.

1Cm 크기로 작게 잘라요.

 

새우는 해동해서 씻은 후 작은 크기로 자르고

몇 개는 자르지 않고 두었다가 볶음밥 위에 올려줄 거예요.

 

당근은 잘게 썰어주고 꽃맛살은 2~3로 찢어요.

 

팬에 기름 2큰술 정도 도르고 새우, 맛살, 당근을 넣고 볶아요.

 

새우가 익도록 2분 정도 볶아주면 돼요.

소금 한 꼬집 뿌려서 간을 해주고요.

 

달래를 넣고 섞어주기만 해요.

 

밥 2공기를 넣고 소금 세 꼬집 넣어서 간을 해요.

뭉치지 않도록 고르게 볶아주면 돼요.

 

달래 새우 볶음밥 간이 맞으면 참기름 반 큰술 넣어서 고소하게 섞어주고요.

 

참기름 섞어주고 불을 끈 후 잔열에서 두어 번 더 섞어주면서 볶아요.

 

볶음밥을 담고 자르지 않은 새우를 위에 얹어주면 돼요.

 

새우 볶음밥에 달래의 향이 더해져서 봄에 먹을 수 있는 볶음밥이 되었어요.

작게 자른 새우도 양이 적지 않아서 식감도 좋고

맛살이 꽃맛살이라서 탱탱해고 맛있어요.

볶음밥을 흰 쌀밥이 아니라 흑미밥으로 하니까 색도 예쁘면서

재료도 하나하나 다양하게 보이더라고요.

누구나 아는 새우 볶음밥에 향이 좋은 재료,

달래 하나 넣어주면 또 다른 볶음밥이 돼요.

지금 먹을 수 있는 달래로 맛있게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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