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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식빵 활용법, 식빵 겉면 프렌치토스트 샐러드 브런치

by 앨리앨리쓰 2021.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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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식빵 활용법, 식빵 겉면 프렌치토스트 샐러드 브런치

 

식빵으로 요리를 하고 나면 남은 식빵이 있어요.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가 사용하는데 자꾸 쌓이게 되잖아요.

특히 식빵 겉면은 활용할 방법이 더 없는 것 같아요.

간단하게 브런치로 프렌치토스트 만들 때 냉동실 남은 식빵을 활용하면 돼요.

식빵 그대로 만드는 것보다 잘라서 만들어 겉면이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남은 식빵 활용법, 식빵 겉면 프렌치토스트 샐러드 브런치

 

남은 식빵 6장, 계란 3개, 샐러드 야채,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소시지,

발사믹 글레이즈, 요거트, 설탕

 

냉동실에 남은 식빵을 보니까 겉면이 5장이나 되더라고요.

제대로 된 식빵은 1장 이고요.

겉면은 식빵이 작고 얇은 편이에요.

식빵을 4조각으로 길게 잘라요.

 

계란 3개를 풀어주고요.

설탕이나 연유 같이 단맛을 내는 재료는 따로 넣지 않았어요.

이번 샐러드 브런치에는 소스도 간단하게 할 거라서요.

 

식빵을 계란물에 잘 적셔주고요.

 

기름 두른 팬에 식빵을 구워요.

 

계란물에 달달한 재료를 넣어주거나 계란물을 여유롭게 만들어서

식빵에 듬뿍 묻히고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어도 맛있고요.

 

프렌치토스트 만들 때 계란물에 단맛을 추가하지 않고

구워진 후에 설탕을 살짝 뿌려주기만 했어요.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2분 이내로 데쳐주고요.

 

소시지도 구워주면 돼요.

 

남은 식빵으로 잘라서 만든 프렌치토스트,

샐러드, 소시지, 과일까지 담은 브런치예요.

 

프렌치토스트도 부담스럽지 않고

샐러드까지 가볍게 먹기 좋아서 주말 브런치로 어울려요.

 

가볍게 먹을 거라 샐러드 소스도 발사믹 글레이즈 살짝 뿌리고

요거트 하나 정도만 준비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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