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무침 만드는 법, 데친 봄동에 간단 쉬운 양념

 

데친 봄동에 간단 쉬운 양념 봄동 무침 만드는 법

 

간단하고 쉽게 양념해서 데친 봄동으로 무침 만드는 법이에요.

봄동은 그대로 먹어도 고소하고 달달해서 맛있잖아요.

살짝 데쳐서 무침으로 만들어도 맛있더라고요.

양념도 간단하고 강하지 않은 맛, 건강해지는 맛이라서 먹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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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친 봄동에 간단 쉬운 양념으로 봄동 무침 만드는 법

 

봄동 1/2포기, 대파 약간, 된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양조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참기름 1큰술, 소금, 통깨

 

봄동은 크지 않은 걸로 노란 속 부분만 제외하고 잎을 떼었어요.

노랗고 연한 속 부분은 그냥 먹기도하고 샐러드에 넣어 먹기도 해서 이미 먹었거든요.

작은 봄동 잎이 20장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봄동은 씻어서 살짝 데쳐줄 거예요.

끓는 물에 소금 1작은술 넣고 봄동을 30~40초 정도만 가볍게 데쳐요.

 

데친 봄동은 바로 찬물에 담가야 초록색이 선명하게 유지돼요.

봄동을 먹기 좋게 3Cm 정도로 잘라요.

 

데친 봄동 무침 양념은 간단해요.

 

된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넣어요.

 

양조간장 1큰술 넣어주고요.

 

잘라서 냉동해뒀던 대파 약간 넣어요.

양념을 섞어요.

 

데친 봄동을 양념에 넣어요.

 

참기름 1큰술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돼요.

간단하죠.

봄동의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게 양념은 강하지 않게 해 줘요.

 

봄동 무침 위에 통깨 솔솔 뿌려주고요.

 

봄동의 맛은 그대로이면서 참기름 향까지 더해지니까 더 맛있어요.

살짝 데쳐서 봄동의 아삭아삭한 식감도 좋아요.

봄동 무침에 된장이나 간장의 간이 강하지 않은 게 나은 것 같더라고요.

쌈으로 먹어도 양념장에 찍어먹어도 샐러드로 먹어도 맛있는 봄동으로

밥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 봄동 무침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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