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고추장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부드럽게 만드는 고추장 진미채볶음은 기본 밑반찬으로 좋은 메뉴 같아요.

일주일 반찬으로 두고 먹을 수 있고 양념을 여러 가지로 할 수 있기도 하고요.

 

매콤한 맛을 위해 양념으로 고추장과 고춧가루, 다진 마늘도 넣어주고

부드러운 맛을 위해 마요네즈와 맛술까지 더했어요.

진미채 그대로도 잘 먹는데 맛있는 양념들을 더해주니까 자꾸 먹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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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진미채 250g,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맛술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조청 1큰술, 진간장 1큰술,

마요네즈 1큰술 듬뿍, 참깨

 

진미채볶음에 맛을 더해주는 양념들을 여러 가지 준비했어요.

늘 먹던 맛을 더 업그레이드하는 것 같아요.

냉동보관하는 진미채에 맛술을 넣어주면 냄새도 잡고 맛도 더해주더라고요.

 

진간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맛술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넣어요.

 

양념을 모두 넣었으면 물 2큰술 정도 추가하고 섞어주면 돼요.

고춧가루가 있어서 양념을 먼저 섞어두었어요.

 

진미채는 물에 두 번 헹궈서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줘요.

 

팬에 양념을 붓고 가볍게 중불에서 끓여요.

 

양념이 끓으면 바로 잘라둔 진미채를 넣어요.

진미채에 양념이 잘 배도록 2분 정도 볶아주고요.

 

마요네즈를 1큰술 듬뿍 뿌렸어요.

잘 섞이도록 1분 이내로 볶아요.

 

진미채볶음에 맛이 다 배었고요.

이제 마지막으로 조청을 1큰술 넣고 살짝 1분 이하로 볶은 후 불을 꺼요.

 

참깨 솔솔 뿌려주면 부드럽고 맛있는 진미채볶음이 돼요.

 

진미채볶음을 담아주고 참깨, 검은깨 톡톡 더 뿌렸어요.

 

부드럽고 촉촉해서 맛있더라고요.

진미채볶음은 반찬으로 만들었지만 간식처럼 자꾸 손이 가는 것 같아요.

안주로 먹기에도 좋고요.

그래서 반찬 하기에는 조금 많은 양으로 만들게 돼요.

 

반찬으로 먹고 안주로 먹고 심심풀이 간식으로 지나가다 먹게 되는

맛있는 진미채볶음 레시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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