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오이로 오이피클을 만들 거예요.
오이가 정말 작고 아삭하고 연해요.
오이피클 담아서 3일이면 다 먹을 정도로 적은 양이에요.
정말 간단하게 오이피클을 만들려고 해요.
연해서 금방 절여지고 바로 맛있게 먹어요.
미니오이로 만든 피클이에요.
만들고 만 하루가 지난 건데 속까지 피클이 잘 절여졌어요.
작기도 하고 연하기도 해서 만들기도 편하고 맛도 좋아요.
일반 오이는 껍질이 입에 걸리기도 하는데 미니오이는 그런 거 없이 아삭해요.
절이는 미니오이피클과
치킨무처럼 바로 먹을 수 있는 생오이피클 두 가지 만드는 법이에요.
미니오이로 초간단 오이피클 만드는 법
미니오이 반 팩(7개), 설탕, 식초, 소금
치킨무도 그랬지만 오이피클도 밖에서 먹을 때 신 맛이 너무 강해서 안 맞았어요.
직접 만드는 오이피클은 덜 시고 단맛도 약간만 나게 할 거예요.
물 : 설탕 : 식초를 4 : 3 : 2 비율로 했어요.
신맛 단맛을 다 좋아하면 1 : 1 : 1로 하셔도 되고 신맛, 단맛을 취향대로 줄이셔도 돼요.
취향대로 비율을 맞춘 물, 설탕, 식초(4:3:2)에 소금은 0.5비율로 넣어 주세요.
팔팔 끓여준 물을 미니오이에 바로 부을 거예요.
준비해 둔 깨끗한 유리그릇에 미니오이를 넣고 끓인 피클물을 부어요.
미니오이에 피클물을 가득 부었어요.
식을 때까지 두었다가 뚜껑을 덮고 냉장고에 하루 넣어 두면 돼요.
반나절 12시간이 지난 미니오이피클이에요.
물에 동동 뜨네요. 많이 절여졌죠.
만 하루가 된 피클이 완전히 절여졌어요.
미니오이로 피클을 만들면 먹기 좋은 크기에 연해서 맛도 좋고
빨리 절여져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어서 좋아요.
이번에는 만들고 더 빨리 먹는 끓이지 않는 초초간단 오이피클 만드는 법이에요.
오이피클이 초록초록하죠.
피클물을 끓여서 붓지 않고 만들었어요,
피클물 만드는 비율은 끓여서 붓는 절임과 같아요.
물 : 설탕 : 식초 : 소금은 4 : 3 : 2 : 0.5 비율이에요.
설탕이 잘 녹도록 저어주면 돼요.
미니오이는 잘라서 넣어요.
큰 오이는 바로 먹을 수 없지만
미니오이피클은 3~4시간이면 바로 먹을 수 있어요.
냉장고에 두었다가 시원하게 먹으면 맛이 좋아요.
반나절 지난 끓이지 않은 미니오이피클의 색이 약간 변했어요.
피클물을 끓여 붓지 않아서 더 아삭해요.
끓이지 않은 피클물과 끓인 피클물로 절인 미니오이피클 두 가지예요.
적은 양이라서 금세 먹으려고 초간단으로 만들었어요.
손도 덜 가고 아주 쉽게 담그는 미니오이피클이라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두 가지로 담그고 아삭함도 달라서 맛있어요.
자꾸 먹게 되는 맛이라 3일도 안 되어 다 먹었어요.
그냥 오이보다 미니오이가 더 비쌌지만 담그기도 간편하고 맛도 좋아요.
간단하고 쉽게 만드는 요리, 미니오이피클도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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