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사과로 갈아만드는 사과잼 만들기

못난이 사과를 한 상자 받게 되어서 만든 사과잼이에요.

양이 많아서 알갱이가 있는 사과잼은 못 만들고 몽땅 갈아서 만들었어요.

잼을 종종 만들지만 과일이 없을 땐 구입해서 먹기도 해요.

확실히 직접 만들어 먹는 과일잼 맛이 좋아요.

설탕은 마음대로 넣어서 만들기 때문에 입맛에 맞아서 좋고

빵에 바르는 거 말고 요리에 넣거나 그냥 먹어도 좋아요.

물에 타서 사과주스로 마셔도 맛있어요.

따뜻한 물에 타서 마셔도 되고 얼음 넣어 시원하게 마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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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사과로 갈아 만드는 사과잼 만들기

못난이 사과, 설탕(사과양의 반)

사과가 주먹만 하고 흠이 있는 못난이에요.

양이 많아서 사과잼 만드는 냄비도 가장 큰 걸 준비했어요.

냄비 안에서 바로 갈아줍니다.

사과를 다 갈았더니 양이 엄청 많아요.

그사이 사과가 갈변했어요.

사과잼의 색은 잘 나오겠어요.

설탕은 사과 양의 25% 정도 넣어요.

못난이라도 가을 사과라 단맛이 있고 설탕을 적게 넣어서 만들려고 해요.

갈아 놓은 사과에 설탕을 붓고 끓여요.

이제부터 잼은 계속 저어주며 기다리면 돼요.

양이 많아서 40분을 조려도 사과잼에 물이 아직 남아 있어요.

사과잼을 확인해 볼게요.

아직 수분이 남아 있어서 색은 예쁜데 흘러 내려요.

이대로 빵에 바르면 안 되겠어요.

20분을 더 조려주었더니 주걱에서 떨어지지 않아요.

양이 적으면 사과잼 만드는 시간이 조금은 줄겠지요.

사과잼 만드는 방법은 끓이는 시간을 오롯이 옆에 서 있어야한다는 거예요.

그래도 만들고 나면 든든함에 기분이 좋아요.

예쁜 드링크자에 만들어서 식힌 사과잼을 넣었어요.

많은 양의 사과잼을 각각 병에 넣으니 양이 많아요.

선물해 주기에도 넉넉한 양이에요.

과일잼 만들 때 30분 전후로 걸리는데 

이번에는 양이 많아서 2배의 시간이 걸렸어요.

사과잼으로 사과주스를 만들어서 마셨어요.

한 숟가락 가득 사과잼을 컵에 넣고 따뜻한 물을 부어 저어주면 돼요.

사과가 가득 들어 있는 진짜 진한 사과주스예요.

사과잼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