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두부로 만드는 카레라이스 레시피

스팸 두부로 만드는 카레라이스 레시피

명절이 지나면 스팸 부자가 돼요.

두부는 늘 좋아해서 2모씩 쟁여져 있고요.

브로콜리도 자주 먹다보니 가끔 냉동으로 구입해두기도 해요.

야채가격이 들쑥날쑥해서 자주 구입하기 어렵거든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한 그릇 메뉴로 만든 카레라이스 레시피예요.

어울릴까 싶지만 하나씩 보면 맛있는 재료들이잖아요.

카레에 들어가는 재료가 조금 독특하기도 해요.

많이 가지고 있는 재료들로 만들었거든요.

스팸과 두부, 브로콜리로 만드는 카레라이스 간단 레시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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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두부로 만드는 카레라이스 레시피

두부 1모, 스팸 200g 1캔, 브로콜리 1/2개 분량, 뿌팟퐁커리 1병, 후추 약간

카레에 들어갈 재료들처럼 두부를 1Cm 정도 크기로 잘라주고요.

기름 1큰술 두른 팬에 노릇하게 부쳐요.

두부가 맛있어지기도하고 단단해지기도 하거든요.

뜨거운 물을 부어 잠깐 담갔다가 찬물에 헹군 스팸도 두부와 비슷한 크기로 자르고요.

두부를 부치던 팬에 스팸도 노릇하게 부쳐요.

카레가루가 있다면 물을 넣어 개어 놓았다가 넣어도 되고요.

집에 있던 뿌팟퐁커리 2~3인분 360ml 1병을 넣었어요.

뿌팟퐁커리 레시피를 보면 게를 튀기고 계란을 풀고

재료도 어렵고 레시피대로 조리하기도 복잡하더라고요.

일반 카레로 이용해버렸어요.

활용하기 애매했던 액상카레를 쉽게 요리에 사용했어요.

스팸과 두부를 부친 팬에 뿌팟퐁커리 1병을 다 부어요.

브로콜리는 미리 데쳐두었다가 사용해도 되고요.

저는 냉동브로콜리를 물에 씻어 잠깐 해동했다가 카레에 넣었어요.

브로콜리가 익을 정도로 3분 정도 끓여준 카레 맛을 보았어요.

뿌팟퐁커리 맛이 살짝 밍밍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후추를 약간 뿌려서 맛을 더해주고요.

2분 더 끓여서 카레를 완성해요.

그릇에 카레를 담고요.

밥을 얹어주면 맛있는 카레라이스가 돼요.

엄청 간단하게 만드는 카레라이스 레시피예요.

액상카레가 있어서 만들었지만 카레가루로도 만들면 되고요.

스팸이 많다거나 두부를 좋아한다면 만들어 볼 만해요.

카레에 들어가는 일반 재료들보다 좋아하는 재료만 넣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고요.

각자 하나씩 요리해도 맛있는 재료들을 손쉽게 한꺼번에 요리하고 먹을 수 있는 메뉴예요.

카레라이스 만드는데 적은 재료로도 맛있게 만들어서 먹었던 한 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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