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페이퍼 활용요리, 라이스페이퍼 롤밥 만들기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해서 밥을 롤로 말아주면 

김밥처럼 끝부분이 안 붙거나 터지는 경우가 적어요.

라이스페이퍼가 물을 묻혀주면 잘 붙잖아요.

간단한 재료로 돌돌 말아주는 라이스페이퍼요리 롤밥이에요.

간편하게 돌돌 말기 좋고 들어가는 재료는 있는대로 마음대로 넣으면 돼요.

양상추를 넣고 슬라이스햄과 베이컨을 기본으로 넣고 치즈도 넣어봤어요.

아보카도도 라이스페이퍼 롤로 말아주고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마음껏 활용하기 좋은 라이스페이퍼요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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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페이퍼요리 롤밥 만들기

밥 2공기, 라이스페이퍼 8장, 양상추 3장 정도, 

슬라이스햄 5장, 베이컨 3장, 슬라이스 치즈 2장, 아보카도

슬라이스햄과 베이컨은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1~2분 구워요.

양상추는 씻어서 라이스페이퍼에 넣을 수 있게 잘라요.

밥은 라이스페이퍼에 넣을 수 있도록 뭉쳐서 길게 만들어요.

슬라이스햄과 비슷한 크기로 만들기 위해 크기를 비교했어요.

한주먹의 밥을 뭉쳐서 길게 모양을 잡고 이것을 여러 개 만들면 돼요.

라이스페이퍼는 너무 뜨겁지 않은 물에 담갔다가

롤을 만들 도마에 바로 올려요.

라이스페이퍼 위에 양상추 위에 슬라이스햄 위에 밥을 올려요.

밥은 슬라이스햄으로 먼저 말아요.

양상추도 말아주고 라이스페이퍼로 말아주면 돼요.

라이스페이퍼를 롤밥에 말아주고 반쯤 말았을 때 양 옆을 접어서 새나가지 않게 해요.

이제 돌돌 말아주면 라이스페이퍼 롤밥이 되지요.

이번에는 치즈를 넣은 라이스페이퍼 롤밥과 아보카도 롤이에요.

라이스페이퍼 위에 양상추 위에 슬라이스햄 위에 치즈 위에 밥을 놓아요.

슬라이스햄 대신 베이컨을 반 잘라서 놓아도 돼요.

라이스페이퍼 롤 안에 밥 대신 아보카도를 올렸어요.

좋아하는 재료나 건강하게 먹고 싶은 것들로 롤을 말아주면 돼요.

라이스페이퍼는 롤밥을 만들어서 옆에 두면 붙어요.

붙지 않도록 올리브유 1/2작은술을 아주 조금 발라주었어요.

다 말아진 라이스페이퍼 롤은 3~4개로 나누어 자르면 한 입에 먹기 편한 크기가 돼요.

라이스페이퍼로 말면 김밥보다 흩어지거나 터지는 게 적어서 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대신 물에 오래 젖어 있으면 찢어질 수 있어요.

치즈를 넣어 말아준 라이스페이퍼롤이 약간 더 두껍고 커요.

색은 예쁘게 나오는 노란 치즈를 사용했어요.

슬라이스햄과 치즈 길이가 비슷해서 밥을 뭉칠 때 길이는 맞추면 되고

밥의 두께는 두껍지 않게 해야 햄과 치즈가 둘러서 말아질 수 있어요.

월남쌈 소스와 파인애플소스로 찍어 먹어도 되고요.

만들어두었던 피클을 곁들여 먹어도 돼요.

간편하게 터질 걱정 없이 말기 좋은 라이스페이퍼요리 롤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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