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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만들기 좋은 샌드위치예요.
커피 한 잔과 하거나 우유와 같이 주말 브런치로 편하게 먹기 좋아요.
신선한 야채와 미트볼을 넣은 샌드위치는 다양한 곡물의 호기빵으로 만들었어요.
호기빵은 약간 단단한 편이지만 바게트보다 조금 더 부드러운 것 같아요.
미트볼은 한 번에 먹기 좋은 양으로 데워주기만 하면 돼요.
미트볼 샌드위치 만들기, 곡물 호기빵 간단 샌드위치
청상추 6장, 호기빵 2개, 미트볼, 양배추채,
슬라이스 치즈 1장, 마요네즈, 머스터드 소스
호기빵으로 만드는 미트볼 샌드위치 재료예요.
호기빵은 미니 바게트와 비슷하고요.
초록이 신선해 보이는 청상추와 양배추채도 준비해요.
미트볼은 전자렌지로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돼요.
양배추채는 썰어진 걸 준비하면 먹기 편하더라고요.
야채를 더 먹을 수 있게 해주기도 하고요.
양배추채가 아주 가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찬물에 아주 잠깐 담갔다가 물기 제거해요.
식초를 살짝 떨어뜨려 헹궈도 되고요.
미트볼은 한 번에 먹기 편한 양이라서 간편해요.
1봉에 147g으로 미트볼 5알이 들어 있어요.
크기는 동그랑땡 크기 정도로 동글납작하더라고요.
전자렌지 1000W 기준 1분만 데웠어요.
샌드위치 만들기 좋은 호기빵을 반으로 길게 갈라주었어요.
반대쪽 끝부분은 붙어 있어요.
마요네즈와 머스터드를 2:1 정도로 뿌려주고 펼쳐 발라줬어요.
청상추는 줄기 부분을 손으로 뜯어내고요.
소스 바른 빵 위에 청상추 3장을 엇갈리게 올려줘요.
가늘게 채 썰어진 양배추를 올려요.
데워 놓은 미트볼 3개를 올려줘요.
미트볼의 토마토소스도 같이요.
양배추에도 마요네즈 조금 뿌려도 좋아요.
미트볼 위에 슬라이스 치즈 잘라서 작게 올려줬어요.
빠르고 간편하게 완성되는 미트볼 샌드위치예요.
청상추, 양배추, 미트볼, 슬라이스 치즈까지 색이 예쁘죠.
한 손에 큼직하게 잡혀요.
이대로 하나 먹으면 딱 맞고
넉넉하게 드시려면 2개도 좋을 것 같아요.
원두 갈고 모카포트에 내려주면서 주말 커피 멍 때리는 시간도 좋더라고요.
간단하지만 맛있는 샌드위치로 브런치 시간도 즐기고요.
쉽고 간편한 미트볼 샌드위치는 다 먹고 난 느낌이 써*웨이 같아요.
매주 먹는 써*웨이 샌드위치처럼 신선한 야채가 있어서 그런가 봐요.
아침으로도 주말 느긋한 브런치로도 먹기 좋은
간단 샌드위치, 호기빵 미트볼 샌드위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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