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팽이버섯 요리,팽이버섯 조림
간단히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 좋은 쫄깃한 팽이버섯 요리예요.
간단한 양념에 양파 듬뿍 넣어줬어요.
작은 반찬통으로 하나 담기 팽이버섯 조림은
그대로 먹어도 되고 밥 위에 얹어서 계란을 곁들이면 덮밥으로도 먹을 수 있어요.
팽이버섯 1봉 큰 것을 준비하고 작은 양파 1개 정도로 만들었어요.
팽이버섯 조림, 팽이버섯 요리
팽이버섯 350g, 양파 작은 것 1개, 대파 1/2개, 다진 마늘 1큰술 이하,
진간장 4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물 5큰술, 참기름 1큰술, 식용유 2큰술, 참깨
팽이버섯은 큰 봉지 1봉인데 350g이 넘더라고요.
양파는 아주 작은 걸로 1개예요.
대파는 흰 대와 초록잎 부분도 있어서 1/2개 정도 돼요.
다진 마늘 1큰술 준비하고요.
양파는 채 썰어주고 대파는 송송 썰어요.
진간장 4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큰술 넣었어요.
물 5큰술도 넣고 섞어두면 돼요.
식용유 2큰술, 참기름 1큰술을 팬에 둘러주고요.
다진 마늘, 양파, 대파 흰 부분을 넣고 2분 정도 중불에서 볶아줘요.
양파가 반쯤 익었을 때 양념을 부어줘요.
1~2분 정도 양파에 양념이 배도록 해주고요.
양념이 밴 양파를 양쪽 가장자리로 밀어뒀어요.
밑동을 제거하고 씻어둔 팽이버섯을
팬의 가운데 빈 부분에 모두 넣었어요.
이제 팽이버섯이 빠르게 숨이 줄을 거예요.
양념을 끼얹어주며 중약불에서 졸여요.
팽이버섯에도 양념이 흡수되고 있죠.
이제 양파를 얹어줘요.
그리고 뚜껑을 덮어서 1~2분 익혀요.
대파 초록 부분과 후춧가루를 뿌려요.
양념을 끼얹어가며 1~2분만 졸이면 돼요.
초록 대파의 색감이 약간 남아 있을 때 불을 껐어요.
팽이버섯 조림을 담을 때 집게로 담아주니까 편했어요.
팽이버섯이 각각 분리되는데 먹기에는 편해요.
그래서 집게로 담으니까 정리되듯 가지런히 담을 수 있더라고요.
담은 팽이버섯 조림 위에 참깨 솔솔 뿌렸어요.
처음 팽이버섯과 양파의 부피보다 양이 적어지니까
작은 반찬통에 하나가 담기더라고요.
계란 프라이 해주고 참기름 뿌려서 덮밥으로 먹으면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고
반찬으로 먹으면 두 번 정도 될 양이라서 적당해요.
쉬운 재료로 하나의 반찬이 되고
쫄깃한 식감까지 더해서 간단히 간을 맞추는
팽이버섯 조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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