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밥 만들기,콩나물밥 양념장, 팽이버섯 콩나물밥,명란 콩나물밥,콩나물밥 양념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콩나물밥이에요.
전기밥솥에 취사하면 한 끼가 정말 편하게 완성돼요.
조금 더 맛있게 하려고 팽이버섯을 넣어 식감을 더해주고요.
명란을 살짝 겉면만 구워서 올려주면 더더 맛있는 한 그릇이 돼요.
명란은 바로 먹어도 되는데 냉동 명란이라서 냉장 해동 후 살짝 구웠어요.
계란 프라이 더해주고 콩나물밥 양념장 만들면 한 그릇 아니고 두 그릇도 먹을 수 있더라고요.
명란 팽이버섯 콩나물밥 양념장 만들기
쌀 계량컵 2컵(2인분량), 콩나물 200g,
팽이버섯 1봉(150g), 명란 3~4줄,
대파 1/2개, 진간장 5큰술, 올리고당 1/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물 2큰술, 참기름 1/2큰술, 참깨 2큰술
콩나물밥 양념 만들 재료예요.
대파는 1/2개를 잘게 다져요.
진간장, 올리고당, 고춧가루, 참기름, 참깨, 물 준비하면 돼요.
진간장 5큰술, 물 2큰술, 올리고당 1/2큰술, 참기름 1/2큰술에 대파도 넣어요.
고춧가루 1큰술, 참깨 2큰술 넣었는데 양은 줄이셔도 돼요.
잘 섞어주면 간단하게 콩나물밥 양념장이 완성돼요.
콩나물밥을 만들 때 팽이버섯도 같이 넣어서 밥을 할 거예요.
콩나물은 어린이용을 구입했는데 콩 머리가 작아서 먹기 좋아요.
1봉의 콩나물이 200g이라서 한 번에 먹기도 알맞고요.
팽이버섯은 봉지째 밑동부분을 잘랐어요.
봉지째 팽이버섯에 물을 부어 씻어주면 편하더라고요.
콩나물도 잘 씻어주고요.
쌀은 쌀 계량컵으로 2컵이라서 2~3인분 정도예요.
밥 물은 평소 2컵 기준 평소 밥 하는 것보다
5~10% 줄여준다 생각하면 돼요.
1~2큰술 정도의 물만 덜어내면 돼요.
쌀과 물을 맞추고 씻은 콩나물을 그대로 얹어주고요.
헹궈둔 팽이버섯도 콩나물 위에 그대로 올려줘요.
밥은 백미취사로 하면 돼요.
저는 쾌속 백미 취사로 16분 만에 빠르게 했어요.
취사가 끝난 팽이버섯 콩나물밥이에요.
콩나물이 많아서 좋고 콩 머리가 작아서 먹기 좋더라고요.
밥과 콩나물을 먼저 담아줬어요.
팽이버섯과 계란 프라이도 올려주고요.
명란은 계란 프라이 만들었던 팬에 참기름 조금 둘러서 겉면만 익혔어요.
콩나물 밥에 팽이버섯, 계란 프라이, 명란까지 올려줬어요.
만들어두었던 양념장도 있고요.
살짝 구워준 명란은 잘라보면 속은 익지 않았어요.
그래서 명란 껍질이 있어도 잘 끊어지고 속은 명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짜지 않게 만들어둔 양념장 얹어주고요.
밥 한 숟가락에 콩나물, 팽이버섯, 계란 프라이, 명란까지.
식감도 맛도 다양하면서 맛있는 한 끼가 되었어요.
간단하지만 부족하지 않게 한 그릇 먹을 수 있는
명란, 팽이버섯, 계란 프라이가 있는 콩나물밥이에요.
[간단,쉬운,요리] - 마늘 표고버섯밥, 양념장 만들기
[간단,쉬운,요리] - 숙주 가득 볶음우동 만드는 법, 대패삼겹 요리
[간단,쉬운,요리] - 카레 레시피, 애호박 요리 두부 카레
'간단,쉬운,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팽이버섯 조림, 팽이버섯 요리 (3) | 2024.10.10 |
---|---|
참치캔 요리, 참치 두부 고추장찌개 (1) | 2024.09.25 |
치즈 애호박전 만들기 (1) | 2024.09.05 |
참치 양념장 만들기, 비빔밥 비빔국수 양념장 (0) | 2024.08.27 |
삶은 옥수수 요리, 맛없는 옥수수 요리 (2) | 2024.08.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