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 볶음밥 퀘사디아 만들기 또띠아 요리법

 

불고기 볶음밥 퀘사디아 만들기 또띠아 요리법

 

가볍게 한 끼 먹기 좋은 메뉴로 퀘사디아 만들기를 해봤어요.

불고기 볶음밥에 모차렐라 치즈를 뿌려서 또띠아를 접어준 거예요.

또띠아 요리법으로 맛있는 한 끼가 돼요.

 

불고기 볶음밥은 그 자체로 한 끼가 충분히 되어주는데

치즈를 넉넉하게 올려주고 또띠아에 넣고 접어주면

더 맛있고 더 간편하게 깔끔하게 한 끼로 좋더라고요.

맛있는 게 더 맛있어지는 불고기 볶음밥 퀘사디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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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볶음밥 퀘사디아 만들기 또띠아 요리법

 

또띠아 3장, 소불고기 100g, 밥 1공기, 모차렐라 치즈 1컵 이상,

양파 1/4개, 브로콜리 약간, 할라피뇨 약간,

맛술 1/2큰술, 소금, 후춧가루

 

볶음밥에 넣을 재료들이에요.

소고기는 불고기용을 잘게 잘라줬어요.

모차렐라 치즈는 맛있으니까 부족하지 않게 준비하고요.

양파는 적양파가 있어서 1/4개를 잘게 잘랐어요.

브로콜리도 데쳐둔 것이 있어서 다져주고요.

볶음밥에 맛을 더해주려고 할라피뇨를 넣어줄 거예요.

또띠아로 만드는 퀘사디아, 모차렐라 치즈랑도 맛이 잘 어울려요.

 

불고기에는 맛술 1/2큰술, 소금 한 꼬집, 후춧가루를 뿌려서 바로 볶아주면 돼요.

고기가 잘게 잘린 상태라서 따로 재워두지 않아도 간이 잘 스며요.

소불고기는 3분 정도면 수분 없이 잘 볶아져요.

 

볶던 불고기에 양파, 브로콜리, 할라피뇨를 넣고 2분 정도 볶아줘요.

 

밥 한 공기에 소금 한 꼬집을 넣고 볶아줘요.

 

밥이 뭉치지 않고 볶음밥 재료가 잘 섞이면 돼요.

 

마른 팬에 또띠아를 올려서 살짝 구워요.

약불에서 구워주면 돼요.

 

또띠아의 반쪽에 모차렐라 치즈를 올려줘요.

 

볶음밥을 올리고 모차렐라 치즈를 또 뿌려줘요.

치즈가 있어서 또띠아랑 찰싹 잘 붙어서 분리되거나 흐르지 않아요.

 

또띠아를 접어주고 아주 약한 불에서 치즈가 녹을 때까지

양쪽을 모두 익혀주면 돼요.

익히는 시간은 한쪽에 1분 약간 넘기는 정도면 알맞더라고요.

 

불고기 볶음밥 퀘사디아가 완성됐어요.

먹기 좋게 피자처럼 조각을 내줬어요.

 

모차렐라 치즈를 넉넉하게 넣어주니까 더 맛있어 보여요.

볶음밥이랑 또띠아랑 잘 붙어있기도 하고요.

또띠아로 덮여 있어서 손으로 먹어도 깔끔해서 편해요.

 

볶음밥만 먹어도 맛있는데 또띠아와 모차렐라 치즈를 더해주면

훨씬 더 기분 좋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되는 것 같아요.

또띠아를 작은 크기로 만든 퀘사디아라서

밥 한 공기의 불고기 볶음밥으로 3개를 만들 수 있었어요.

작으니까 요리하기도 먹기도 편해서 좋아요.

1인분으로는 넘치는 양이 되고 2인 메뉴로도 부족하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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