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만들기, 주말에 만드는 일주일 밑반찬 종류
주말에 만들기 좋은 밑반찬 종류는 6가지 정도가 적당하더라고요.
일주일 중 평일에 먹을 만큼이고 주의 중반이 지나면서 하나 정도 추가해 주면 돼요.
가끔 외식하는 날이 있기도 하고요.
일주일 밑반찬 만들 재료들이에요.
좋아하는 것들, 냉장고에 있는 것들을 찾아냈어요.
반찬을 담아둘 용기도 미리 준비하고요.
일주일 집밥을 맛있게 해 줄 밑반찬 종류예요.
진미채볶음, 스팸 두부조림, 취나물볶음,
깻잎김치, 매실장아찌 무침, 명란 애호박 볶음이에요.
밥이 한 그릇 정도로 부족할 정도더라고요.
매일 이렇게 먹게 되면 밖에서 먹을 일도 없을 것 같죠.
어렵지 않은 메뉴들로 미리 만들어두고 먹어도 괜찮은 것들이에요.
밑반찬 만들기, 주말에 만드는 일주일 밑반찬 종류
[간단,쉬운,요리] - 스팸 두부조림 만드는 법, 스팸 요리
스팸과 두부만 있어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간단 스팸 두부조림이에요.
맛은 이미 알고 있는 맛있는 반찬 중 하나예요.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줘요.
밑간은 국간장을 두부에 고르게 발라주고요.
두부랑 스팸은 팬에 기름을 둘러서 구워주면 더 맛있게 조림을 만들 수 있어요.
고추장과 고춧가루, 다진 마늘, 진간장, 설탕, 참기름에 물을 섞어서 조림 양념을 만들어요.
두부랑 스팸을 구웠던 납작한 팬에 차곡차곡 담아주고요.
대파도 듬뿍 뿌려줬어요.
조림 양념을 고르게 둘러주고 간이 잘 배도록 기다려주면 돼요.
양념장을 중간에 끼얹어 주고요.
맛있어서 밥 한 공기 뚝딱 할 수 있는 메뉴, 스팸 두부조림이에요.
다른 반찬보다 더 맛있어서 금방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두부를 550g 큰 걸로 준비하고 스팸 200g 1캔으로 만들면
2개의 반찬통에 담길 정도의 양이 나와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넉넉한 양이라 좋아요.
[간단,쉬운,요리] - 들깨 취나물 볶음 마른 취나물 삶는 법
고소한 들깨와 향긋한 취나물이 만나서 맛있는 기본 반찬이 되었어요.
마른 취나물을 요리하려면 불리는 시간을 두어야 하니까
주말에 만들기 더 편한 것 같아요.
전날 저녁에 담가주거나 4시간 이상 담가둔 취나물은
끓는 물에 설탕 1큰술 넣어서 20분 정도 충분히 삶아줘야 부드럽더라고요.
삶는 물에 설탕을 넣는 이유는 마른 나물에서 날 수 있는 군내를 잡아주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삶아서 물기를 꽉 짠 취나물은 국간장, 다진 마늘로 밑간 해서 무치기만 해도 맛있어요.
들깻가루를 넣고 살짝 볶아주면 맛도 향도 더 좋아져요.
부드럽게 삶아서 자꾸 손이 가는 들깨 취나물 볶음이에요.
정말 자주 먹는 반찬 중 하나예요.
질리지 않으면서 국간장 하나로도 감칠맛과 간을 내줘서 충분히 맛있거든요.
사계절 언제 담가 먹어도 맛있는 간단 깻잎김치예요.
깻잎을 한 장 한 장 씻어주고 잘 정리해야 하는 과정이 번거롭지만
먹을 때는 밥 한 공기 순삭할 수 있는 반찬 중 하나예요.
양념장도 진간장과 다진 마늘, 다진 파, 다진 양파를 기본으로 해서
물을 약간 넣어주고 고춧가루는 선택으로 넣어주시면 돼요.
한 장 한 장 깻잎에 양념을 얹어주고 차곡차곡 담아주면 돼요.
깻잎에 간은 금방 배니까 3시간 정도만 지나서 먹어도 돼요.
깻잎 100장 손질해서 담아도 금방 먹게 되는 맛이에요.
다른 반찬 없어도 향기만으로 맛있어서 좋아요.
[간단,쉬운,요리] -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부드럽게 하는 방법
진미채볶음은 반찬으로도 먹고 안주로 먹어도 맛있어요.
버터에 구워도 맛있는 진미채예요.
진미채볶음을 만들 때 물에 한 번 헹궈서 물기를 짜주면 부드러워져요.
마요네즈와 고추장, 올리고당을 넣어준 양념에 버무려서
팬에 살짝 볶아주고요.
통깨, 검은깨 잔뜩 뿌려주면 더 맛있지요.
고추장을 넣어도 안 넣어도 맛있는 진미채볶음이에요.
애호박볶음을 만들 때 명란을 넣어줬어요.
간도 맞추면서 맛도 좋더라고요.
양파를 먼저 볶다가 애호박을 넣어주고 바로 껍질을 벗긴 명란젓도 넣어요.
가볍게 볶아준 명란 애호박볶음이에요.
명란이 익으면서 색이 하얗게 되잖아요.
익히지 않은 명란을 조금 더 넣어줬어요.
명란의 맛이 더 느껴지는 애호박볶음이 됐어요.
매실 장아찌 무침이에요.
매실 장아찌만 있으면 가볍게 무쳐서 반찬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새콤달콤 맛있는 매실 장아찌에 기본양념을 넣어서 살짝 무침을 만들어요.
고춧가루, 다진 마늘, 참기름, 대파, 통깨만 준비해요.
고춧가루를 넣어주면 깔끔하고 가벼우면서 반찬으로 먹기 좋은 맛의 무침이 돼요.
매실 장아찌 무침에 양념은 약간만 넣어주는 것이 맛있어요.
매실의 아삭한 식감과 강한 신맛과 단맛을 방해하지 않는 정도로요.
참기름도 가볍게 살짝.
이렇게 주말에 밑반찬 만들기 좋은 6가지를 냉장고에 채워두면
일주일에 맛있고 든든하면서 편해지더라고요.
좋아하는 재료들로 만드니까 먹다 보면 밥을 부르는 반찬이 되는 것 같아요.
냉장고만 열어봐도 기분 좋아 뿌듯해지는 일주일 반찬 만들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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