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타이소스 숙주 볶음밥 만들기(티아시아 팟타이소스)
쉽고 맛있게 만드는 숙주 볶음밥이에요.
소스는 티아시아 팟타이소스를 활용했어요.
레시피도 팟타이소스에 있는 그대로 따라 하면 돼요.
팟타이소스로 쌀국수 볶음면을 만들어 먹잖아요.
쌀국수 대신 밥을 넣어서 만들어도 맛있어요.
쌀국수에도 아삭하게 살짝 익은 숙주를 넣으면 맛있잖아요.
볶음밥에도 숙주를 넣으면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서 좋거든요.
숙주와 계란을 넣어주고 나무지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것들 중에
색이나 식감을 맞춰주는 재료들 선택해도 되고
좋아하는 재료를 한두 가지 정도 넣어주면 맛있어요.
새우가 있다면 그것도 넣어주는데 없어서
색을 맞춰주는 브로콜리를 넣었어요.
톡톡 씹히는 시감이 맛있는 옥수수통조림도 조금 넣고요.
브로콜리와 옥수수는 색도 예쁘면서 식감과 맛도 좋아요.
팟타이소스 숙주 볶음밥 만들기(티아시아 팟타이소스)
밥 1공기 반, 숙주 100g, 티아시아 팟타이소스 170g,
계란 2개, 옥수수통조림 100g, 브로콜리 1/3개, 소금
팟타이소스는 시판용으로 준비하고요.
숙주, 옥수수, 데친 브로콜리, 계란 2개에 소금 1꼬집 반 정도 뿌렸어요.
옥수수와 브로콜리는 넣지 않아도 되고
새우나 닭가슴살 등으로 바꿔도 좋아요.
티아시아 팟타이소스에는 레시피가 나와 있거든요.
쌀국수를 기준으로 되어 있는데
밥으로 바꿔도 돼요.
먼저 소금 살짝 넣은 계란을 잘 풀어주고요.
중불에서 팬에 기름을 1숟가락 정도 가볍게 둘러 계란물을 부어요.
스크램블에그를 만들어주면 돼요.
계란물의 바닥이 익기 전에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주고요.
계란 윗면이 다 익기 전에 불을 꺼요.
팬에 잔열이 남아 있어서 스크램블을 계속 저어주면 보들보들하게 익어요.
스크램블에그를 한쪽으로 밀어주고 데친 브로콜리, 옥수수를 넣어요.
기름이 부족하니까 이때 1숟가락 반 정도 더 넣었어요.
재료들을 가볍게 섞어준다는 느낌으로 짧게 1분 넘기게 볶아요.
볶던 재료에 밥 1공기 반을 넣어주고요.
재료와 잘 섞어준 후 소스를 넣을 거예요.
대충 섞어주셔도 돼요.
소스 넣고 또 잘 섞을 거예요.
티아시아 팟타이소스는 2인분량으로 170g을 부어요.
소스와 밥을 섞어보고 중간에 간을 확인해요.
숙주도 넣어야 하니까 소스를 더 부어야 할지 결정하면 돼요.
짜거나 강하게 먹지 않는다면 이미 부었던 소스의 양이 알맞아요.
밥과 소스를 잘 섞었다면 준비한 숙주를 모두 넣어요.
볶음밥을 숙주 위에 올려 준다는 느낌으로 섞어주면 돼요.
숙주의 숨이 죽는 게 보여요.
3분이 되면 숙주가 부드럽게 휘는 걸 알 수 있어요.
숙주는 완전히 익히지 않고 아삭함을 살려주는 게 맛있어요.
아삭한 숙주와 톡톡 씹히는 옥수수가 맛있는 숙주 볶음밥이에요.
팟타이소스가 꽤 맛이 좋아요.
사실 다른 팟타이소스로도 쌀국수와 볶음밥을 만들어먹어 봤는데
개인적인 입맛에는 티아이사 팟타이소스가 나은 것 같아요.
소스에 따라 맛이 약간은 달라지는 것 같더라고요.
팟타이소스가 4인분 용량이 되니까 한꺼번에 다 사용하지 못하기도 해요.
한 번은 쌀국스, 한 번은 볶음밥으로 만들면 연이어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간단,쉬운,요리] - 미니 단호박 반찬 요리, 단호박 조림 만드는 방법
[간단,쉬운,요리] - 비빔밥 만들기 비빔밥 재료 5가지
[간단,쉬운,요리] - 스팸 브로콜리 덮밥 만들기, 브로콜리 데치기
'간단,쉬운,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콘치즈 토스트 만들기 에어프라이어 요리 (0) | 2023.09.05 |
---|---|
쌉싸름한 맛 머위나물 무침 만들기 (0) | 2023.09.04 |
깻잎 김밥 만드는 법 깻잎순 요리 (0) | 2023.08.28 |
사과 요리 사과쨈 만들기(못난이 사과) (2) | 2023.08.26 |
해물 순두부찌개, 고메레시피 짬뽕 순두부찌개 양념 (1) | 2023.08.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