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샐러드 만들기, 삼색 펜네 파스타

 

파스타 샐러드 만들기, 삼색 펜네 파스타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파스타 샐러드예요.

브런치로 먹기도 하는데 다양하게 먹을 수도 있어요.

저녁 와인 한 잔에 식사 대신해도 좋겠고

누군가와 가벼운 홈파티를 해도 좋겠어요.

 

지난번에 만들었던 감바스 파스타와 같이 해도 좋을 것 같아요.

 

[간단,쉬운,요리] - 감바스 파스타 만들기(ft.오색푸실리, 파르팔레)

감바스 파스타 만들기(ft.오색푸실리, 파르팔레)

 

요즘 이렇게 식사 없이 가볍게 먹는 것이 좋더라고요.

식사도 되고 맥주나 와인 안주도 되어주니까요.

무거운 음식도 아니고 요리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서 더 좋아요.

혼자 먹어도 좋고 둘이 먹어도 좋은 파스타 샐러드 만들기예요.

파스타가 여러 가지 색이라서 샐러드랑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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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샐러드 만들기, 삼색 펜네 파스타

 

삼색 펜네 파스타, 칵테일 새우, 미니 새송이버섯,

통마늘,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춧가루, 파슬리가루,

어린잎채소, 방울토마토, 옥수수콘, 올리브,

 

양조간장 1큰술, 매실청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올리브 오일 1큰술

 

파스타는 삼색 펜네로 준비했어요.

샐러드랑 먹을 파스타가 여러 가지 색감이면 더 맛있을 것 같더라고요.

 

펜네는 삶는 시간이 11분이에요.

10분이면 심이 살아 있는 정도이고

11분이면 탄력 있으면서 쫄깃한 식감도 있어요.

12분이면 부드러운 식감이고요.

펜네 파스타는 원하는 시간으로 삶으면 돼요.

파스타 삶는 법은 소금 반 큰술 넣고

올리브 오일 반 큰술 넣어주고 삶아주면 돼요.

 

삶은 펜네 파스타는 물에 헹구지 않고 물기를 제거해줘요.

 

물기를 뺀 파스타에 짠맛이 안 느껴지도록 한 꼬집 정도의 소금,

올리브 오일 몇 방울 정도만 넣어서 섞어줘요.

간도 되면서 올리브오일 덕분에 파스타가 서로 붙지 않거든요. 

 

파스타 샐러드에 새우도 넣어주면 더 맛있잖아요.

칵테일 새우인데 작지 않은 중자 크기 이상이면 맛있더라고요.

냉동 칵테일 새우는 물에 헹궈서 물기만 제거해주면 바로 해동돼요.

 

새우에 소금, 후춧가루 살짝 뿌려서 밑간 해주고요.

 

미니 새송이 버섯 약간과 통마늘 5개를 편 썰어요.

미니 새송이 버섯도 굵으면 1~2등분 해주고요.

 

팬에 올리브 오일을 2큰술 두르고 편마늘을 볶아요.

 

마늘을 2분 정도 타지 않게 볶아준 후 미니 새송이버섯과 새우를 넣어요.

 

새우가 잘 익을 정도로 3~4분만 올리브 오일에 익혀줬어요.

 

샐러드에 뿌릴 드레싱을 간단하게 만들어요.

양조간장 1큰술, 매실청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올리브 오일 1큰술이에요.

잘 섞어주면 돼요.

 

어린잎채소 담고 옥수수콘, 올리브, 방울토마토도 올려요.

파스타와 새우, 미니 새송이버섯까지

맛있게 듬뿍 담긴 파스타 샐러드예요.

 

간단하게 만든 샐러드드레싱을 어린잎채소에 뿌리면 돼요.

 

드레싱을 뿌린 샐러드와 파스타예요.

 

파스타의 식감도 좋고 미니 새송이버섯과 새우도 식감이 맛있어요.

어린잎채소에 올린 옥수수콘도 톡톡한 식감이 좋더라고요.

올리브에 간이 되어 있어서 샐러드드레싱은 조금만 뿌려도 맛있어요.

펜네에 색감이 있어서 샐러드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