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만들기, 푸질리 룽기 부가티 파스타면 종류
파스타 면 종류 중에 라면처럼 꼬불꼬불한 것이 있더라고요.
푸질리 룽기 부가티라고 해요.
파스타에 소스가 잘 배어 맛있는 것 같아요.
재미있고 새로운 파스타 면과 투움바 파스타 소스로
진한 맛의 파스타를 만들었어요.
파스타 소스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편하잖아요.
재료 조금 더해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새우와 양파를 준비하고 슬라이스 치즈를 넣어 더 꾸덕한 파스타가 됐어요.
꼬불꼬불 라면 같은 파스타 면,
데체코의 푸질리 룽기 부가티예요.
정말 라면 같은 파스타 면이죠.
삶으면 조금 더 굵어져요.
면의 중심이 비어 있어서 식감도 재미있고 맛있어요.
파스타 만들기, 푸질리 룽기 부가티 파스타면 종류
파스타 면 200g, 투움바 파스타 소스 (130g 파우치 3개),
새우 10마리, 양파 1/4개, 슬라이스 치즈 2장,
맛술, 소금, 후춧가루, 파슬리 가루
파스타 면은 소금을 1/2큰술 이하로 넣고 물을 1.5리터 이상 충분히 부어 끓여요.
물이 끓으면 파스타 면을 넣고 삶아요.
소스에 넣고 끓이는 시간 3~4분이에요.
파스타 면 삶는 시간이 11분이라면
소스랑 끓이는 시간을 빼고 8분 정도만 삶는 거예요.
파스타는 삶은 후 찬물에 헹구지 않고
면수를 따로 담아주고 파스타면을 건져두면 돼요.
새우는 냉동 상태라 해동이 반 이상 되면
맛술을 티스푼으로 하나, 소금 반 꼬집 이하, 후추 톡톡 뿌려둬요.
양파는 1/4개를 얇게 잘라주고요.
면을 삶았던 팬을 그대로 사용할 거예요.
삶은 파스파 면 넣고 파스타 소스 붓고
양파와 새우도 넣어주고
슬라이스 치즈 2장까지 모두 넣어요.
바로 가열을 시작해요.
소스는 투움바 파스타 소스예요.
130g 파우치 3개를 부었어요.
소스가 많은 파스타가 맛있어서 부족하지 않게 만들 거예요.
소스와 재료를 섞어준 후
면수를 1/2컵 이상 부어서 소스의 양을 맞춰줘요.
새우가 다 익을 정도로 가열해주면 되니까
3분이 조금 넘더라고요.
꼬불꼬불 푸질리 룽기 부가티로 만든
투움바 파스타가 완성되었어요.
접시에 담아주고 파슬리 가루도 뿌렸어요.
푸질리 룽기 부가티 면을 삶으면 너구리 라면보다 훨씬 더 굵어져요.
그래서 소스가 잘 배었고 꾸덕하고 진한 맛에 식감까지 맛있었던 파스타가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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