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얼큰한 콩나물국 어묵으로 맛내기

아침국으로 얼큰한 콩나물국을 끓이는 법이에요.

종종 콩나물국물이 필요하잖아요.

빨간 고춧가루 넣은 국물로 깔끔하게 콩나물국을 만들어요.

따로 육수를 내지 않고 콩나물 국물에 어묵을 넣어주면 맛내기가 돼요.

간단하면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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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콩나물국 어묵으로 맛있게 끓이는 법

콩나물 200g, 사각어묵 2장, 쪽파 2개, 다진마늘 2/3큰술,

소금 1큰술, 국간장 1/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씻은 콩나물은 냄비에 넣고 물을 잠기게 부어 소금 1큰술 넣고 끓여요.

콩나물무침 만들 때 데치는 것처럼요.

미리 소금을 넣고 끓여주면 콩나물 숨도 잘 죽는 것 같아요.

콩나물에 간이 잘 배이니까 맛도 좋고 아삭하고요.

콩나물을 7분 정도 끓여주었어요.

무르지 않고 아삭한 식감은 그대로 있거든요.

콩나물국물 색이 변했지요.

사각어묵을 작게 잘라서 넣어요.

다진마늘 2/3큰술 넣고요.

얼큰하게 끓이고 좋아하는 맛대로 만들기 위해 마늘을 많이 넣었어요.

강한 마늘 맛이 싫다면 약간 적게 넣고 끓여도 돼요.

얼큰한 콩나물국 끓이는데 고춧가루는 입맛대로 조절해요.

한 큰술 넣어도 되고 더 얼큰하게 반 큰술 더 넣어도 돼요.

소금을 1큰술 넣고 끓였지만 간이 약간 싱겁다면 국간장을 1/2큰술 더 넣어서 맞추고요.

콩나물은 충분히 익혔고 어묵은 2~3분만 끓여도 되니까

간이 맞춰지면 쪽파를 넣고 불을 꺼요.

얼큰한 맛이라 좋고 시원해서 아침 해장국으로 간단하게 끓이기 좋은

어묵을 넣은 콩나물국이에요.

아침이니까 너무 맵지 않게 만들어서 든든하게 먹어요.

끓이는 시간도 짧고 육수가 없어도 어묵으로 맛을 내주니까 편해요.

시원한 맛에 깔끔하게 끓인 콩나물국으로 따뜻한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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