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치즈 계란전 만들기(옥수수통조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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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콘과 마요네즈, 치즈를 섞어서 콘치즈 자주 만들어 먹고 있어요.

그런데 옥수수콘치즈 만드는 그대로 넣어 계란전을 만들어봤더니

영양도 좋고 간식이나 반찬으로도 좋은 메뉴가 되더라고요.

콘치즈 만드는 재료들로 계란전을 만들어 한 입에 먹기 편하게 잘랐어요.

계란전을 만들 때는 간을 약간 맞추기만 하는데

콘치즈에는 마요네즈와 설탕도 넣고 모차렐라 치즈도 약간 넣잖아요.

그랬더니 옥수수콘계란전이 훨씬 맛있어지더라고요.

단맛이 살짝 있으니까 맛이 더 부드러워진것 같기도 했어요.

쪽파를 넣어서 색감도 약간 보완해주면

맛있는 콘치즈 계란전이 돼요.

콘치즈 계란전 만들기(옥수수통조림 요리)

옥수수통조림 100g, 마요네즈 2큰술, 설탕 1/2큰술,

계란 3개, 쪽파 2개, 모차렐라 치즈 2큰술, 소금 약간

계란은 3개에 소금 2꼬집을 넣고 풀어요.

옥수수통조림 100g에 마요네즈 2큰술, 설탕 1/2큰술, 모차렐라 치즈 2큰술을 넣고 섞어요.

원래는 콘치즈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는데

많이 만들었더니 약간 남은 것이었거든요.

콘치즈 재료들을 계란물에 섞어요.

쪽파를 초록부분 위주로 2개 정도 송송 썰어서 넣어요.

잘 저어주면 콘치즈 계란전 반죽 완성이에요.

팬에 반죽을 넣고 부쳐주기만 하면 돼요.

반죽이 묽은 편이라서 한 숟가락 크기로 부치는 것보다는

작은 팬에 하나로 부치는 것이 좋더라고요.

노릇하게 익혀주면 콘치즈 계란전이 완성돼요.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잘라주면 돼요.

콘치즈 계란전은 이미 맛있는 콘치즈 재료가 그대로 들어가서 맛 보장이고요.

계란과 만나니까 전으로 만들 수 있고 노랗고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게다가 달달한 맛이 추가되니까

평소에 만들던 계란전보다 훨씬 맛이 부드럽고 좋아지는 것 같아요.

남은 콘치즈가 있어서 만들어봤는데

앞으로도 계란전을 만들 때는 설탕이나 마요네즈를

살짝 섞어보고 싶을 정도로 맛이 좋은 계란전이 되었어요.

반찬으로 먹을 때는 계란물에 소금을 넣어서 간을 해주고

간식으로 먹을 때는 소금 간을 따로 안해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남은 콘치즈로 만든 계란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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