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한 통 사면 며칠은 계속 먹어야하죠.
보관을 오래 한다고 해도 되도록 싱싱할 때 먹는 것이 좋으니까요.
저녁을 먹었는데도 출출해서 간단하게 통밀또띠야에 넣을 재료를 골랐어요.
양배추를 넣은 또띠야롤이에요.
간단한 재료로 만들고 맛있게 슬라이스 모짜렐라 치즈도 넣었어요.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를 넣으면 더 맛있어요.
양배추와 파프리카로 신선하고 아삭한 식감이 좋은 초간단 또띠야롤이에요.
맛있으면 야식도 0칼로리라고 먹어봅니다.
간단히 만드는 양배추 통밀또띠야롤
통밀또띠야 4장, 슬라이스햄 8장, 양배추 채, 파프리카 노랑 1/4, 빨강 1/4,
모짜렐라 슬라이스치즈 4장, 슬라이스치즈 2장, 토마토소스
양배추는 채로 썰어서 살짝 볶아서 사용했어요.
생양배추보다 살짝 볶은 양배추가 더 맛있어서요.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1분 30초정도 볶아요.
슬라이스햄은 기름없이 달군 팬에 30초씩 앞뒤로 구웠어요.
노랑 빨강 파프리카도 채 썰고 슬라이스 치즈까지 재료 준비가 되었답니다.
야채는 가지고 있는 것들이나 취향대로 좋아하는 걸로 채우면 돼요.
통밀또띠야에 자유롭게 재료들을 넣어서 말아주면 되는데요.
통밀또띠야 위에 슬라이스 햄 위에
양배추 깔고 모짜렐라 치즈 올리고
아삭한 파프리카 올려서 돌돌 말아요.
치즈 비닐로 잠깐 말아두었어요.
다른 또띠야 만드는 동안 풀어지지 말고 있게 하려고요.
또띠야롤을 전자렌지에 1분 돌려요.
모짜렐라 치즈와 양배추가 들어간 아삭 통밀또띠야롤이에요.
이번에는 또띠야 위에 토마토소스 바르고
모짜렐라 치즈 올리고 양배추 올리고
파프리카 올리고 슬라이스 햄 올려서 돌돌 말아요.
모짜렐라 치즈에 슬라이스 햄까지 올린 후 슬라이스 치즈 또 올려준 또띠야예요.
전자렌지에 데우면 치즈가 녹아서 흘러나와요.
토마토소스가 상큼하고 양배추와 파프리카가 아삭해서 맛있어요.
치즈만 넣은 것보다 토마토소스가 들어가서 또띠야가 더 맛있어졌어요.
아주 간단하게 만들고 금손도 아니라 예쁜 건 아니지만
늦은 밤 출출할 때 후다닥 만들 수 있어요.
상큼하고 느끼하면서 아삭한 맛과 통밀또띠야가 잘 어울려요.
배고플 때 먹어서 그런가요,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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