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만드는 돈까스는 먹기 편하게 처음부터 만들어봤어요.
집에서 먹으려고 만드는데 쉽게 만들고 편하게 먹으면 좋잖아요.
돈까스를 한입 크기로 만들어서 바삭하게 튀겼어요.
작게 만들어서 바로 먹기 좋은 크기예요.
소스는 가지고 있는 타르타르소스와 돈까스소스 그대로 담았어요.
돈까스 크기가 작아서 바삭하게 튀김을 만들기 좋아요.
한입 크기로 바삭하게 돈까스 만들기
돼지고기 안심 500g, 계란 2개, 밀가루, 빵가루, 소금, 후추
돈까스는 돼지고기 안심으로 만들었어요.
살로만 되어 있고 손질하기 편하게 두툼한 사각이거든요.
굵게 썰은 안심을 소금 반 큰술과 후추 약간 넣어 밑간해요.
돼지고기 안심 크기예요.
한입에 먹기 편하게 잘랐어요.
밑간한 돼지고기 안심, 믹서기로 곱게 푼 계란물,
빵가루, 밀가루(부침가루도 가능)
돈까스 만들기 할 준비가 됐어요.
안심에 밀가루를 가볍게 묻혀요.
밀가루->계란물->빵가루 순으로 묻혀요.
팬에 식용유 800ml 붓고 끓여요.
중불로 4분 끓이다가 돈까스 넣었어요.
냄비에 따라서 달궈지는 시간이 달라요.
밀가루와 계란물이 섞인 부스러기 하나 넣어보고 바로 떠오르면서 끓으면 온도가 된 거예요.
돈까스가 기름에 들어가니까 비오듯 소리가 나네요.
중불로 4분 정도면 돈까스가 갈색으로 변해가요.
이제부터는 색으로 돈까스를 판단하면 돼요.
6분쯤 됐을 때 하나를 잘라서 잘 익었는지 확인했어요.
고기가 도톰해서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튀기면서 채로 빵가루 부스러기를 건져냈어요.
그냥 두면 지저분하게 돈까스에 다시 붙거든요.
한 번 튀기고 나면 기름에 남은 부스러기 싹 건져내주세요.
여럿이 넉넉하게 먹을 만큼 한입 돈까스 만들기가 다 됐어요.
돈까스를 튀기고 기름종이에 올리지 않고 망에 올려주었어요.
그러면 앞뒤옆으로 모두 바삭해요.
기름종이에 올리면 종이가 기름을 먹지만 돈까스와 종이 닿은 면 때문에 눅눅해지기도 해요.
갈색으로 색도 바삭하고 한입 먹으면 소리도 바삭하게 튀겨진 돈까스예요.
돼지고기 안심부위라서 부드럽고 한입이라 먹기 편해서 좋아요.
고기 밑간하고 기름에 튀기면 되는 한입 돈까스 만들기였어요.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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