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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단 요리 식재료는 양배추예요.
어떻게 만들어도 실패 없을 기본 맛 보장 어묵과 함께랍니다.
고추장보다 고춧가루를 넣어 볶으면 매콤한 맛은 그대로이고 더 깔끔해요.
양배추도 볶으면 약간 단맛이 나서 맛있어요.
어묵볶음처럼 간단히 볶을 수 있어서 만들기 편해요.
어묵 양배추볶음
어묵 6장, 양배추, 당근, 대파, 고춧가루, 간장, 올리고당, 참기름, 참깨
어묵을 6장 준비했어요.
어묵을 좋아하기도 하고 많이 먹을 것 같아서 넉넉하게 만들었거든요.
어묵은 데치고 찬물에 헹군 후 한입 크기로 잘라요.
양배추도 어묵과 같은 크기로 자르고요.
당근은 굵게 채 썰어요.
기름을 약간만 두른 팬에 양배추와 당근을 넣고 2분 볶아요.
어묵을 넣고 1분 볶아요.
간장 한 큰술을 넣고 고춧가루 한 큰술 반을 넣어요.
대파를 한줌 넣고 1분 섞으며 볶아요.
기름을 적게 두르기도 했고 볶으면서 탈 수 있어요.
물을 두 큰술 정도 넣고 올리고당 반 큰술을 넣으며 3분 더 볶아요.
중간에 참기름도 한 큰술 넣어요.
다 볶아진 어묵양배추볶음이에요.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한 맛도 있으면서 고추장보다 깔끔한 맛의 볶음이 됐어요.
참깨도 뿌려주고요.
어묵은 다 아는 기본 맛이 있어서 맛있고 양배추의 아삭함이 더해져서 좋아요.
기본 반찬으로 넉넉하게 만들었던 어묵양배추볶음인데
다른 반찬은 들러리가 되어버렸어요.
한 끼에 거의 대부분을 먹게 됐거든요.
어묵볶음 기본 레시피에 양배추를 넣어 만드는 볶음요리예요.
간단하게 만들기 좋으니 맛있게 만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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