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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쉬운,요리

쉽고 간단한 반찬 어묵양배추볶음 만들기

by 앨리앨리쓰 2020.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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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단 요리 식재료는 양배추예요.

어떻게 만들어도 실패 없을 기본 맛 보장 어묵과 함께랍니다.


어묵양배추볶음


고추장보다 고춧가루를 넣어 볶으면 매콤한 맛은 그대로이고 더 깔끔해요.

양배추도 볶으면 약간 단맛이 나서 맛있어요.

어묵볶음처럼 간단히 볶을 수 있어서 만들기 편해요.




어묵 양배추볶음


어묵 6장, 양배추, 당근, 대파, 고춧가루, 간장, 올리고당, 참기름, 참깨



어묵을 6장 준비했어요.

어묵을 좋아하기도 하고 많이 먹을 것 같아서 넉넉하게 만들었거든요.


어묵은 데치고 찬물에 헹군 후 한입 크기로 잘라요.

양배추도 어묵과 같은 크기로 자르고요.

당근은 굵게 채 썰어요.



기름을 약간만 두른 팬에 양배추와 당근을 넣고 2분 볶아요.



어묵을 넣고 1분 볶아요.



간장 한 큰술을 넣고 고춧가루 한 큰술 반을 넣어요.

대파를 한줌 넣고 1분 섞으며 볶아요.



기름을 적게 두르기도 했고 볶으면서 탈 수 있어요.

물을 두 큰술 정도 넣고 올리고당 반 큰술을 넣으며 3분 더 볶아요.

중간에 참기름도 한 큰술 넣어요.



다 볶아진 어묵양배추볶음이에요.


어묵양배추볶음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한 맛도 있으면서 고추장보다 깔끔한 맛의 볶음이 됐어요.


어묵양배추볶음


참깨도 뿌려주고요.

어묵은 다 아는 기본 맛이 있어서 맛있고 양배추의 아삭함이 더해져서 좋아요.


기본 반찬으로 넉넉하게 만들었던 어묵양배추볶음인데

다른 반찬은 들러리가 되어버렸어요.

 한 끼에 거의 대부분을 먹게 됐거든요.


어묵볶음 기본 레시피에 양배추를 넣어 만드는 볶음요리예요.

간단하게 만들기 좋으니 맛있게 만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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