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만들어두면 편한 밑반찬으로 무생채를 만들었어요.
무 절이는 시간도 안 걸리는 초간단 밑바찬 만들기예요.
깔끔한 맛의 무생채예요.
바로 만들어 먹어도 아삭아삭 새콤한 맛이고
며칠 지나서 양념이 베어도 맛있어요.
무를 채 썰고 양념 바로 넣어서 만드니까 시간도 10여분이면 가능해요.
무생채 맛있게 하는 법 간단하고 만들기 쉬워요.
밑반찬이 있으면 일주일이 든든하잖아요.
초간단 밑반찬 무생채 맛있게 하는 법
채 썬 무 250g, 대파, 다진마늘 반 큰술
고춧가루 두 큰술, 소금 반 큰술, 식초 한 큰술, 설탕 한 큰술, 액젓 반 작은술(생략가능)
무생채를 만들 양념을 담아볼게요.
식초 한 큰술에 설탕 한 큰술 담고요.
소금은 반 큰술이에요.
액젓은 안 넣어도 돼요.
약간 깊은 맛을 내주고 싶다면 조금만 넣어주는데요.
소금으로 간을 맞춘 상태라서요.
금방 먹는 무생채라서 액젓을 더 넣지 않아도 돼요.
무는 너무 굵지 않게 채를 썰어요.
만들어둔 양념 소금, 설탕, 식초 넣고요.
고춧가루 두 큰술, 대파 듬뿍 두 큰술, 다진마늘 반 큰술 넣어요.
무생채와 양념을 골고루 무쳐주면 된답니다.
아삭아삭 무와 새콤 달콤 매콤한 양념의 무생채예요.
따로 절이지 않고 만들어서 무가 아삭함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요.
식감도 좋으면서 무즙도 가득해요.
무생채 만들고 5분 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간도 잘 베고 더 맛있어요.
만들어서 바로 먹어도 맛이 좋고요.
하루나 이틀 후 무의 숨이 죽으면 비빔밥에 넣어도 좋아요.
식초의 새콤한 맛이 아삭한 식감과 잘 어울리게 하네요.
아주 간단하게 만들지만 밥과 함께 먹기 알맞아요.
바로 만들어 먹는 반찬이 가장 맛있지요.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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