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밥 활용법, 소시지 우엉조림 볶음밥

 

찬밥 활용법, 소시지 우엉조림 볶음밥

 

우엉조림 반찬이 있어서 찬밥도 활용하는 법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가 볶음밥이더라고요.

한 끼 먹기에도 편하고 부족하지 않은 것 같아서 좋은 메뉴 같아요.

 

찬밥과 우엉조림에 재료를 조금 더해서 만들면 더 맛있겠죠.

리치부어스트 소시지와 데친 브로콜리도 냉장고에 있어서 함께 넣었어요.

색감까지 잘 맞는 볶음밥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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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 활용법, 소시지 우엉조림 볶음밥

 

밥 1공기 반, 우엉조림 반찬, 브로콜리 1/4개, 양파 1/4개,

소시지,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볶음밥에 넣을 재료들이에요.

4가지로 준비했고 냉장고에 남은 반찬 우엉조림과

데쳐두었던 브로콜리, 소시지, 양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두면 돼요.

브로콜리는 평소 데쳐두었다가 샐러드에 넣거나 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다른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브로콜리는 씻을 때 식초를 조금 풀어서 담가두었다가 잘 헹궈요.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브로콜리를 1분 30초 정도 데치고 찬물에 식혔어요.

 

팬에 기름 3큰술 두르고 잘게 자른 양파를 2분 이하로 볶아줘요.

스탠팬이라 기름을 더 넉넉하게 둘렀어요.

 

양파가 투명해지면 브로콜리 자른 것을 넣어주고요.

 

브로콜리 넣고 30초 볶다가 소금 1/4작은술 넣고 간이 배도록 30초 더 볶아줘요.

 

소시지와 우엉조림을 자른 것도 넣은 후 2분 이내로 볶아요.

 

찬밥은 1공기 반 정도 넣어주고 밥이 뭉치지 않도록 섞으면서 볶아요.

 

재료는 거의 익은 상태라 밥이 잘 풀어질 정도만 볶다가

소금 1/3작은술, 후춧가루 톡톡 뿌려줘요.

 

간이 잘 배도록 1분 정도 볶아주면

남은 찬밥과 남은 반찬을 활용해서 맛있는 볶음밥이 완성돼요.

 

볶음밥에 올려줄 리치부어스트 소시지는 끓는 물에 데쳐준 후 칼집을 넣어서 구웠어요.

 

찬밥을 활용해서도 맛있는 한 끼기 되는 쉬운 메뉴가 볶음밥이죠.

남은 반찬 중에 식감이나 색이 어울리는 재료를 더하고

냉장고에 야채들까지 넣어주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볶음밥 위에는 참깨도 솔솔 뿌려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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