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찌개 황금레시피, 주키니호박 된장찌개 재료

 

된장찌개 황금레시피, 주키니호박 된장찌개 재료

 

간단하고 맛있는 국물로 된장찌개를 만들었어요.

주키니호박을 넣은 된장찌개 레시피예요.

된장찌개 재료는 호박, 표고버섯, 두부, 양파예요.

 

된장찌개의 맛을 내주는 황금레시피라면 육수를 내는 것이 좋겠지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맛의 재료로 참치액이 있어요.

조금 넣어주면 육수를 따로 내지 않아도 국물맛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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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황금레시피, 주키니호박 된장찌개 재료

 

주키니호박 1/4개, 표고버섯 3개, 양파 1/2개, 두부 1/2모,

대파 흰 부분 1/2개, 재래식 된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치액 1큰술, 국간장 1큰술

 

된장찌개의 재료예요.

주키니호박은 큼직해서 하나로 여러 요리를 할 수 있어서 반찬으로 활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두부는 2~3Cm 이하 크기로 잘라주고

표고버섯은 슬라이스 해주고요.

양파는 더 작게, 주키니호박은 양파와 비슷한 크기로 잘랐어요.

냉장고에 있는 걸 활용하는 거라 양파가 자색이네요.

 

된장은 짠맛이 모두 다르니까 맛을 보면서 조절해 가며 넣어야 해요.

저는 덜 짜고 약간 달큼한 맛이 나는 재래식 된장을 구입해서 사용해요.

 

물 1.2리터에 된장은 2큰술을 먼저 풀어줘요.

거품기를 사용하면 된장을 덜어내고 풀어주고 편해요.

 

된장이 다 풀어지면 참치액 1큰술을 넣어줘요.

참치액도 제품마다 짠맛이나 감칠맛이 약간 달라요.

저는 덜 짜고 비린맛도 덜 나는 참치액이라서 간을 더 맞춰줄 거예요.

 

된장을 풀어주는 동안 끓고 있는 국물에

양파, 주키니호박을 넣어요.

 

두부와 표고버섯도 넣고 끓일 거예요.

 

다진 마늘도 1큰술 넣어주고요.

 

된장찌개 재료를 다 넣고 7분 정도 끓이다가 간을 확인해요.

부족한 간은 국간장을 넣어주면 돼요.

저는 1큰술을 넘지 않게 넣어서 짜지 않게 맞췄어요.

이제 대파 1/2개를 넣고 1분 끓이다가 불을 끄면 돼요.

 

주키니호박을 넣은 된장찌개예요.

애호박보다 색감이 진해서 푸릇한 느낌이 더 강한 된장찌개가 되었네요.

참치액을 넣어주니까 따로 육수를 내지 않아도 간단히 감칠맛이 나는 국물이 됐어요.

표고버섯까지 있으니까 국물맛이 더 좋겠죠.

된장찌개를 짜지 않게 만드니까 뜨끈하게 국물을 떠먹기도 좋고요.

건더기가 많으니까 밥이랑 먹기 더 든든한 것 같아요.

따뜻한 요리가 생각날 때 간단한 레시피로 완성할 수 있는 된장찌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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