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메뉴로 볶음밥을 만들었어요.
볶음밥은 재료를 바꿔주면서 자주 만들고 있는 메뉴예요.
잘 먹는 새우로 만들고 야채는 간단히 브로콜리와 당근만 넣어 색을 내주고요.
간단한 재료로 만든 브로콜리 새우볶음밥이에요.
주재료는 새우, 야채로는 브로콜리와 당근에 마늘만 넣어서 준비가 쉬워요.
그래도 색은 예쁘게 나온 볶음밥 만드는 방법이에요.
저녁메뉴로 간단하게 먹고 쉬기 좋은 메뉴로 선택했어요.
저녁메뉴 한그릇, 브로콜리 새우볶음밥
2~3인분 기준
밥 2공기, 새우 1봉지(200g), 브로콜리 1/4개, 당근, 편마늘, 소금, 올리고당, 후추, 올리브유
새우는 꼬리에 있는 껍질을 떼어내고 씻어서 큼직하게 잘랐어요.
브로콜리는 소금 넣은 끓는 물에 1분 데치고 잘게 자르고요.
당근도 잘게 다지듯 썰어주고 마늘도 편으로 잘랐어요.
예열된 팬에 올리브유 1/2큰술 두르고 편마늘을 1분 볶아요.
새우를 넣고 1분 더 볶아주고요.
당근을 넣고 1분 또 볶아주세요.
잘게 자른 브로콜리를 넣어서 1분 볶아주고요.
소금을 1/3작은술, 올리고당 1/2작은술, 후추가루 약간 넣어서 섞어주세요.
2분 정도 브로콜리와 새우, 당근을 볶아요.
밥 2공기를 넣고 소금 1/3작은술과 식용유를 1/2큰술 넣어요.
밥이 뭉침 없도록 주걱으로 펼치면서 볶음재료와도 잘 섞어주며 볶아요.
밥과 새우, 브로콜리, 당근이 잘 섞이면
간을 보고 싱거울 경우 소금을 약간 더 추가해주고
볶음밥을 1분 정도 볶아준 후 불을 끄면 돼요.
계란프라이를 반숙으로 해서 올려주고 참깨를 뿌려요.
새우와 계란프라이가 있어서 든든하고
브로콜리와 당근만으로 색이 예뻐진 볶음밥이 되었어요.
볶음밥 재료는 냉장고를 둘러보고 선택하고요.
간을 약간 싱거운듯 해주면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 수 있어요.
만들어 놓은 반찬도 없고 귀찮을 때
가장 편하게 만드는 메뉴가 볶음밥이에요.
일 끝나고 들어온 평일 저녁도, 놀다 들어온 주말 저녁도
저녁메뉴는 늘 뭘해야하나 고민이 돼요.
재료들이 있는지 확인하고 만만하게 만들어본 브로콜리 새우볶음밥이에요.
피곤하지만 맛있게 먹은 오늘 저녁메뉴 볶음밥 만드는 방법이었어요.
'간단,쉬운,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추와 베이컨으로 계란말이 간편하고 맛있게 하는 법 (0) | 2020.03.24 |
---|---|
브로콜리와 단호박으로 간단 볶음요리 만들기 (0) | 2020.03.23 |
대파 듬뿍 비엔나소시지 스크램블에그 만드는 법 (0) | 2020.03.21 |
퍽퍽한 닭가슴살 요리, 꽈리고추 넣은 닭가슴살 장조림 만들기 (0) | 2020.03.20 |
날치알과 대파로 간단한 김치볶음밥을 맛있게 만드는 법 (0) | 2020.03.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