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듬뿍 비엔나소시지 스크램블에그 만드는 법

간단하게 만들고 먹기 좋은 스크램블에그에요.

비엔나소시지를 넣어서 맛있고요.

대파를 듬북 넣어주면 익힌 대파의 향과 약간의 단맛도 나고요.

대파를 좋아하면 많이 넣고 잘 안드셨다면 조금 넣으면서 조절해주면 돼요.

계란을 보들보들 부드럽게 만들어주기 위해 물을 약간 넣어주면 좋아요.

물을 넣으면 계란물도 잘 풀어지게 해주거든요.

우유가 아니어도 되고 간단히 물로 해도 돼요.

간단히 만들어 먹기 좋은 스크램블에그 만드는 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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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듬뿍 비엔나소시지 스크램블에그

계란 3개, 비엔나소시지 6개, 대파 듬뿍, 소금

계란 3개에 소금은 1/4작은술을 넣고 물을 4숟가락 넣어 저었어요.

소금은 넣지 않아도 비엔나소시지가 있어서 간은 맞아요.

비엔나소시지는 작게 자르고 대파는 미리 잘라두었어요.

비엔나소시지는 팬에 기름 약간 두르고 1분 30초 정도 볶았어요.

예열한 팬에 기름 1/2큰술 두르고 계란물을 부어요.

사진처럼 바닥이 익는 시간은 30초 정도예요.

이때 주걱으로 저어서 스크램블에그 만들어야해요.

물만 넣어도 계란물도 잘 풀어지고 스크램블에그 만들면 몽글거리고 부드러워져요.

스크램블에그를 한쪽으로 밀고 익힌 비엔나소시지와 대파를 넣고 섞으면서 2~3분 볶아요.

대파의 매운 맛이 없어질 정도 볶으면 돼요.

금방 만들어진 스크램블에그예요.

대파가 듬뿍 비엔나소시지가 가득 있어요.

대파와 비엔나소시지가 많아서 밥과 먹기 좋은 스크램블에그예요.

짭짤하면서 대파향이 가득 나거든요.

냉장고에 있던 반찬에 대파와 비엔나소시지, 계란만으로 만들어서 식사준비가 간단해요.

넉넉하게 만들어서 주말 한 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