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버섯 요리, 에어프라이어 양송이버섯 치즈구이
양송이버섯이 7개 들어 있는 작은 팩으로 양송이버섯 치즈구이를 만들었어요.
양송이버섯 요리 중 간단하고 양송이를 그대로 맛볼 수 있어요.
요리하는 방법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주면 되니까 간편하고
기름기 없이 담백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모차렐라 치즈와 파프리카가 양송이버섯과 잘 어울려서
간식으로 먹거나 안주로도 맛있을 메뉴예요.
양송이버섯 요리, 에어프라이어 양송이버섯 치즈구이
양송이 버섯, 파프리카 빨강, 노랑, 초록, 양파,
모차렐라 치즈, 소금, 후춧가루
양송이버섯은 기둥을 떼어 줄 거예요.
좌우로 살살 흔들어서 떼면 잘 빠져요.
양파는 잘게 다지고요.
빨강, 노랑, 초로 파프리카도 잘게 다져요.
양송이버섯 기둥 떼어낸 것 중에서 2개만 잘게 다졌어요.
올리브유를 1큰술 두른 팬에 양파, 파프리카를 넣어요.
소금은 야채에 살짝 간을 해주는 정도만 넣어주고
후춧가루도 뿌려요.
야채 크기가 작아서 2분 정도만 볶아주면 돼요.
오래 볶으면 물기가 생길 수 있어요.
불을 끄고 난 후 모차렐라 치즈를 약간 넣어주었어요.
양송이버섯에 볶은 야채를 올릴 때 작게 다져진 것들이 자꾸 떨어지거든요.
남은 잔열로 모차렐라 치즈와 야채가 붙기도하고
양송이버섯에 넣고 구이를 할 때 속재료들이 잘 붙도록 해줘요.
간을 해주거나 맛을 내주기 위해 다른 소스를 넣어 야채를 볶기도 해요.
소스를 넣으면 묽어져서 양송이버섯에 올릴 때 떨어지기도 해서
따로 소스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양송이버섯에 볶은 속재료를 올리고 모차렐라치즈도 올려주면 돼요.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주고요.
160도로 4분 데워주면 돼요.
높은 온도로 데우면 양송이버섯이 익을 시간도 없이
모차렐라치즈가 타더라고요.
에어프라이어로 구워줄 때 중간에 열어서 확인해야 해요.
에어프라이어 출력이 조금씩 다르니까요.
160도로 3분 데우면 약간 녹은 치즈가 보여요.
나머지 2분도 돌려주면 에어프라이어에 5분 구워진 양송이버섯 치즈구이가 돼요.
잘라ㅗ면 양송이버섯 속이 촉촉해요.
이대로 먹어도 되고
양송이버섯을 약간만 더 노릇해지도록 익혀도 돼요.
130도 낮은 온도로 양송이버섯 치즈구이를 3분 더 데워주었어요.
양송이버섯이 촉촉해지기 시작했어요.
에어프라이어에 더 돌리면 양송이버섯에서 물이 너무 많이 나와요.
양송이버섯 치즈구이는 에어프라이어로 오래 요리하면 안 돼요.
아삭한 파프리카와 짭조름한 모차렐라치즈가 맛있는
양송이버섯으로 하는 간단 요리, 양송이버섯 치즈구이예요.
양송이버섯 좋아하는데 먹고 싶을 때 금방 만들 수 있고요.
양송이버섯의 맛도 그대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치즈까지 좋아하는 거라서 더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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