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버섯을 넣은 달걀국 레시피

양송이버섯을 넣은 달걀국 레시피

간단하면서 금방 끓일 수 있는 달걀국 레시피예요.

재료도 간단하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 하나 둘 더 넣어주면 돼요.

양송이버섯으로 국을 끓여도 맛있어요.

쪽파나 부추 중에 있는 재료도 넣어요.

육수는 없지만 참치액젓을 넣어주면 쉽게 국물 맛을 내주더라고요.

밥을 말아 후루룩 먹기에도 좋은 달걀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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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버섯을 넣은 달걀국 레시피

달걀 3개, 양송이버섯 6개, 부추 약간, 다진마늘 1작은술, 참치액젓 1큰술, 소금

냉장고에 있던 재료들을 모았어요.

달걀은 늘 있고, 부추나 쪽파도 끊이지 않고 준비하는 재료예요.

요즘 양송이버섯이 맛있더라고요.

이런 저런 메뉴로 만들어 먹기 좋아서 그냥 구매해두고 있어요.

달걀을 소금 약간 넣어서 풀어주고요.

달걀프라이 하는 정도의 소금을 넣어주면 돼요.

양송이버섯은 모양이 나도록 썰어주고 부추는 1~2Cm 사이로 잘라요.

물을 700~800ml 넣고 다진마늘을 1작은술이 안되게 넣어요.

다진마늘은 빼고 끓여도 괜찮아요.

소금으로 달걀국 간을 먼저 맞춰줄 거예요.

1/3큰술 넣어요.

그동안 달걀국을 끓일 물이 끓고 있어요.

양송이버섯을 넣어주고요.

풀어두었던 달걀물을 부어요.

그리고 저어주지 않아요.

가만히 1분 정도 지나면 달걀이 곱게 풀어지며 올라와요.

가볍게 달걀국을 한 번 저어주고 부추를 넣어요.

참치액젓 1큰술 넣어주고 달걀국이 끓으면 간을 봐요.

약간 부족해서 소금 추가해주고요.

양송이버섯을 넣은 달걀국이 되었어요.

오래 끓이지 않아도 돼요.

부추의 색이 살아 있어서 더 맛있게 됐어요.

버섯을 좋아하는데 양송이버섯은 평소 자주 먹는 표고나 새송이버섯과는 다른 식감이더라고요.

맛도 색다르고 어디에 넣어도 맛있고요.

달걀국은 가장 간단한 국이에요.

늘 있는 재료라서 급하게 끓이기도 좋고요.

양송이버섯이 있다면 어떤 국에 넣어도 맛은 괜찮더라고요.

달걀국에도 넣어서 끓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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