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요리 맛살애호박볶음

 

애호박으로 10분이면 볶음반찬을 바로 만들기 가능해요.

어렵지 않고 간단한 볶음에 맛살도 넣어서 애호박볶음을 만들어봤어요.

 

 

냉장고에 있는 맛살이 볶음반찬의 색도 좋게 하고 애호박만 있을 때의 심심한 맛도 바꿔 주네요.

가끔 맛살을 사면 양이 많거든요. 그걸 소진하려고 여기저기 반찬에 넣게 되었어요.

맛살애호박볶음 간은 새우젓으로 했어요.

평소에는 소금을 주로 사용해서 간을 해요.

지난 주말에 항구에 있는 수산물시장에서 새우젓을 사와 볶음에 넣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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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살애호박볶음

 

애호박 반 개, 맛살 두 줄, 새우젓, 올리고당, 참깨

 

 

애호박은 0.5Cm 두께로 반달 썰기를 해요.

기름을 두른 팬이 애호박을 넣고 볶아요.

새우젓으로 간을 해주고 중불로 1분 볶아요.

 

 

애호박볶음에 올리고당을 한 방울 정도 약간만 넣어요.

맛살 두 줄을 자르고 애호박에 같이 넣어서 2분 이내로 볶아요.

맛살을 보면 돌돌 말아진 모양이에요.

세게 섞으면서 볶으면 맛살이 풀어지거든요.

살살 저어야 해요.

 

 

참깨를 솔솔 뿌려주고 30초 뒤적여 준 후 불을 꺼요.

 

 

애호박도 맛살도 맛있는 애호박볶음이 되었어요.

 

 

반찬은 바로 만들어 먹을 때가 가장 맛있어요.

볶는 시간은 5분 이내이고 재료 준비하는 시간도 5분 안 걸리는 볶음 반찬이에요.

바빠도 하나쯤 바로 만들어서 먹기 좋은 맛살애호박볶음 간단하지요.

오늘 저녁도 맛있는 한 끼 먹을 수 있게 해 준 반찬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