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로 요리하는 간단하고 쉬운 요리 두부계란부침을 하려고 해요.
노릇노릇 두부부침만 해도 맛있는데 계란 옷을 입혀서 만들면 부드러운 두부부침이 돼요.
빠르고 간단한 두부요리 두부계란부침 만들기예요.
요리는 일단 간단하고 빠르게 할 수 있어야 해요.
바쁜 아침과 퇴근 후 저녁에 요리해서 집밥을 먹으려면 조리하는 시간이 많지 않아야지요.
간단히 요리하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이 많아요.
먼저 무슨 재료로 할 것인지 정하는 게 좋아요.
그러면 반찬은 어떤 것을 할지 찾기 쉬워지거든요.
두부로 재료를 정하면 두부부침이나 두부조림과 두부가 들어가는 찌개도 생각나지요.
오늘은 노랗게 계란 옷을 입힌 두부계란부침으로 정했어요.
간단 두부계란부침 만들기
두부 한 모, 계란 두 개, 쪽파, 소금
두부부침을 할 때 소금을 뿌려 두었다가 하잖아요.
두부의 물기도 빠지고 두부도 단단해지거든요.
계란 두 개를 소금 넣고 풀어주고 쪽파도 썰어 넣어요.
두부도 계란 물에 담그고 바로 부치려고 해요.
기름 둘러서 달군 팬에 계란 물에 있는 두부를 하나씩 숟가락으로 떠서 놓아요.
계란 물이 많으면 두부부침도 노랗게 도톰해져요.
쪽파도 계란 물과 같이 조금 더 떠서 얹어요.
앞뒤로 뒤집으면서 두부계란부침을 노릇하게 부쳐요.
옆으로도 돌려가면서 부쳐주면 더 좋구요.
간단하면서 쉽게 하는 두부계란부침이 되었어요.
두부부침에 조금 단단한 두부를 사용하면 더 좋아요.
일반 부침두부 보다 더 단단한 두부가 있어요.
풀**의 옛날두부나 초* 두부도 단단하거든요.
예쁜 요리는 아니지만 맛있게 따뜻하게 힘이 나는 집밥을 해 먹으려 하고 있어요.
엄마의 집밥처럼 풍성하고 맛있는 요리를 따라가지는 못하지만 편안한 집밥이 좋더라구요.
요리에 부담 가지지 말고 직접 만들어 먹는 집밥, 반찬 한 가지에 10분 15분이면 해볼만 하지요.
누군가에게도 힘이 나는 집밥을 해줄 수 있다는 것도 기분 좋구요.
오늘도 한 끼 맛있게 먹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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