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단,쉬운,요리

브로콜리 소시지볶음요리

by 앨리앨리쓰 2019. 11. 6.
728x90
반응형


예전에는 브로콜리를 먹는 방법이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는 것 밖에 몰랐어요.

주변에서 해주는 브로콜리 요리는 그것이 다였거든요.

나중에 직접 요리를 만들면서 브로콜리를 여기저기 넣어 먹게 됐어요.

볶음이나 소스요리에도 브로콜리를 넣으니 훨씬 다양하게 먹기 좋아요.


브로콜리소시지볶음요리


소시지야채볶음에 다른 야채 대신 브로콜리를 데쳐서 넣어봤어요.

소시지볶음과도 잘 어울리는 브로콜리예요.




브로콜리소시지볶음


브로콜리 반 송이, 소시지, 양파, 당근, 올리고당, 소금, 참깨



브로콜리는 줄기가 위로 가도록 해서 꽃송이 사이에 있는 먼지를 잘 씻어요.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2분 이내로 데쳐요.

데치고 바로 건져야해요.

뜨거운 물에 담가진 상태로 시간이 지나면 초록초록한 색이 익힌 색으로 변하거든요.



달궈진 팬에 기름 두르고 양파와 채 썬 당근을 넣고 1분 볶아요.

양파가 약간 투명해지려고 할 거에요.



데친 브로콜리를 넣고 소금을 약간 넣어서 야채에 간을 해주고 1분 볶아요.



데친 소시지를 잘라서 팬에 넣어요.

올리고당을 반 숟가락 뿌려서 넣고 중불에서 3분 더 볶으면 돼요. 


브로콜리소시지볶음요리


브로콜리가 있는 초록요리가 예쁘고 맛있어서 좋아요.

볶음요리에 당근을 채 썰어서 자주 넣는데 요리의 색을 좋게 해주거든요.


브로콜리소시지볶음요리


맛이 강한 소시지와 건강한 맛의 브로콜리가 먹는 식감도 맛도 잘 어울려요.

무엇보다 요리도 간단해서 만들기 편해요.

산뜻한 브로콜리소시지볶음으로 맛있는 한 끼 잘 먹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