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 예쁜 적양배추 요리, 소시지 적양배추볶음 만들기

양배추가 건강에 좋다고하잖아요.

거기에 천연 색소까지 있는 적양배추로 만드는 요리예요.

색이 예쁜 적양배추는 샐러드에 주로 넣지요.

피클을 물들일 때도 사용하고요.

볶음 요리를 할 때 적양배추를 활용하면 여러 야채와 함께 예쁜 반찬이 돼요.

양배추와 적양배추, 브로콜리 모두 건강한 식재료잖아요.

거기에 맛있는 비엔나 소시지 추가해서 볶음으로 만들었어요.

반찬으로 만들어 그대로 먹어도 예쁘고 맛있고

남은 반찬은 볶음밥에 넣어줘도 예쁜 요리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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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예쁜 적양배추 요리, 소시지 적양배추볶음 만들기

양배추, 적양배추, 브로콜리, 비엔나 소시지, 통마늘, 올리고당, 소금, 후추, 참깨

큼직한 비엔나 소시지를 끓는 물을 부어 3분 담가

불순물을 약간 제거하고 어슷하게 3등분으로 잘랐어요.

브로콜리는 깨끗하게 씻어서 1/3개를 소금 넣은 물에 2분 데쳐요.

통마늘은 3등분해서 편으로 잘라요.

양배추와 적양배추도 먹기 편한 크기로 잘라요.

적양배추 소시지볶음은 강불에서 요리할 거예요.

올리브유에 편마늘을 30초 볶아요.

식용유 사용하셔도 돼요.

비엔나 소시지 넣고 1분 정도 볶아요.

비엔나 소시지는 한쪽으로 밀어두고 적양배추와 양배추를 넣어요.

양배추와 적양배추에만 소금을 1/3작은술 넣어 2분 볶아요.

소시지는 이미 간이 되어 있으니까요.

데쳐놓은 브로콜리를 넣고 브로콜리에만 소금 1/3 정도 넣고 섞은 뒤

적양배추, 소시지 등 모든 재료를 섞으며 볶아요.

올리고당도 1/2작은술 정도만 살짝 넣어주면 맛이 더 살아나는 것 같아요.

야채에 소금간은 전체적으로 약간 싱겁게 맞춰주면 돼요.

소시지에 간이 짭짤하거든요.

양배추가 살짝 익을 정도만 볶아주면 되니까 2~3분 이내로 볶으면 돼요.

볶음을 하는 동안 적양배추의 색이 양배추나 소시지로 묻어나요.

오래 익히지 않는 게 좋은 이유예요.

잘 볶아진 소시지 적양배추볶음을 접시에 담고 참깨를 뿌려요.

간단한 볶음반찬이지만 보기 좋고 예쁜 반찬이기도 해요.

야채나 과일을 자주 먹어야한다고 하잖아요.

천연의 색을 가지고 있는 야채와 과일은 나름의 영양을 가지고 있으니까

예쁜 야채를 볶는 것도 건강하고 좋은 요리가 되겠지요.

소시지는 건강하다고 할 수 없지만 예쁜 야채요리에 맛있는 재료가 되어주잖아요.

좋아하는 소시지 요리에 야채를 가득 넣어주니까

많이 먹어도 괜찮은 반찬이 되었어요.

적양배추, 양배추의 아삭아삭함과 소시지의 짭잘함이 있어서

맛있는 반찬으로 한 끼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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