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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쉬운,요리

브로콜리 넣은 버터계란밥 초간단 주말메뉴

by 앨리앨리쓰 2019.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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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간단한 한 그릇 메뉴로 버터계란밥을 만들었어요.

금세 만들어 먹기 좋은 메뉴라 피곤한 저녁이나 주말 아침과 점심 애매할 때도 좋아요.



버터계란밥에 김과 야채를 함께 넣어주면 색도 예쁘고 식감도 좋아요.

야채가 있어서 뭔가 영양도 더 채워질 것 같아 보여요.




버터계란밥

2인 분량


밥, 계란 3개, 브로콜리, 양파 약간, 식물성 버터, 우유, 소금, 김 



버터계란밥에 부족한 야채도 같이 넣어 주기로 해요.

브로콜리는 데쳐서 작게 나누어요.

양파도 4등분 한 후 하나만 사용해서 작게 잘라요.

기름 두른 팬에 브로콜리와 양파를 소금 조금 넣어 간해주고 양파가 투명하도록 3분 볶아요.



계란 3개를 풀고 우유를 아주 약간 넣고 소금으로 간해요.

계란물에 우유를 넣으면 계란 요리가 부드러워져요.

스텐팬을 달군 후 기름 두르고 계란물을 부어요.



팬에 부은 계란물이 바닥에서 약간 익기 시작하면 저어주면서 스크램블에그를 만들어요.

계란이 덜 익었을 때 잘게 저어주면 스크램블에그도 잘게 돼요.

저는 약간 큰 스크램블에그로 하려고 계란이 살짝 익은 후 천천히 저어주면서 만들었어요.



접시에 따뜻한 밥을 덜은 후 식물성 버터를 올려 놓았어요.

바로 녹아버리네요.



볶아 두었던 브로콜리와 양파 얹어주고 스크램블한 계란 올려주어요.

바삭한 김도 잘게 썰어서 같이 올려주면 더 맛있겠지요.



야채와 계란이 다 들어가도록 한 숟가락 가득 떠서 먹으면 딱이에요.

브로콜리의 식감이 부드럽기만 한 버터계란밥과도 잘 어울려요.



김치가 빠질 수 없지요.

아삭한 깍두기도 올려 먹으면 느끼함도 없고 입안이 시원해지는 맛이에요.


한 그릇메뉴지만 브로콜리가 들어가서 부족함을 채워주는 것 같아요.

맛있게 간편하게 한 끼로 좋았던 버터계란밥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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