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초당순두부와 냉동바지락, 초간단 버섯순두부찌개 황금레시피

부드러운 초당두부로 끓이는 순두부찌개예요.

간단히 간을 해주면 다른 재료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기본 초당두부가 맛있어서 좋아요.

누구나 끓일 수 있는 초간단 순두부찌개 황금레시피예요.

초당순두부를 사용하면 맛도 있고 몽글몽글 부드러운 순두부가 맛있어요.

초당순두부찌개 봉지에는 간단 레시피가 있는데

다른 재료 없이도 맛있게 끓일 수 있어요.

약간의 재료를 더하면 더 맛있겠지요.

냉장고 재료 느타리버섯과 손질되어 편한 냉동 바지락을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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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초당순두부와 냉동 바지락, 초간단 버섯순두부찌개

초당순두부 1봉(1Kg), 김치, 느타리버섯, 계란2개, 다진마늘1/2큰술, 대파, 

멸치간장 3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초당순두부는 국물과 같이 들어 있어서 1Kg이지만 많은 양은 아니에요.

아무것도 넣지않고 끓여 간을 맞추기만 해도 맛있는 순두부가 되거든요.

몇 가지 재료와 양념을 넣어주면 간단하지만 맛있는 순두부찌개가 돼요.

김치는 잘게 썰고 느타리버섯은 씻어서 2~3가닥으로 찢어요.

바지락은 손질이 되어있는 냉동을 사용해요.

해감하는 과정을 안해도 되고 해동하고 씻어주기만 하면 되니까 편해요.

초당순두부를 끓이면서 썰은 김치와 찢은 느타리버섯, 

멸치맛 맑은 간장 3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고춧가루 1/2큰술을 넣어요.

매콤한 맛을 원하면 고춧가루 추가해주면 되고요.

버섯바지락 순두부찌개 국물이 적은 편이니까

국물이 부족하다 싶다면 지금 종이컵 1컵의 물을 추가해주면 돼요. 

순두부찌개가 팔팔 끓으면 계란 2개를 넣고 1분 두어요.

그사이 대파도 넣어주고요.

계란이 작게 풀어진 것보다 뭉치듯 있는 게 좋아서

계란을 1분 후 저었어요.

자잘하게 풀어진 계란이 좋다면 순두부찌개에 계란을 넣고 저어주면 돼요.

계란을 풀어준 순두부찌개 간을 보고 부족하면 추가로 국간장 약간 넣어주면 돼요.

저는 추가 간을 하지 않았는데 입맛에 맞았어요.

초간단 순두부찌개 황금레시피예요.

바지락이나 버섯이나 있는 재료를 넣어도 되고

좋아하는 재료를 더 추가해도 돼요.

간단히 만들어도 약간의 재료가 더 들어가야 식감도 좋고 맛있더라구요.

냉동바지락은 처음 사용했는데 간편하게 요리되니까

순두부찌개 끓이기도 쉽고 빠르네요.

얼큰함을 추가하기 위해 청양고추도 좋고 매운 고춧가루도 좋아요.

멸치맛 간장은 맑은 간장이라고 있는데 육수 맛도 나고 간도 맞출 수 있어서 간편해요.

집밥이라지만 편하게 만들어 먹으면 좋잖아요.

약간의 재료는 편하게 나온 것을 사용하는 것도 요리가 쉬워지는 방법 같아요.

오늘도 간단하고 쉬운 순두부찌개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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