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 브로콜리 크림소스 리조또 만들기(폰타나 크림소스)

 

베이컨 브로콜리 크림소스 리조또 만들기(폰타나 크림소스)

 

시판 크림소스로 만드는 간단 리조또예요.

좋아하는 재료, 색감도 예쁜 재료로 만들었어요.

폰타나 크림소스에 우유를 더했고요.

양파와 미니 새송이버섯에 색과 맛이 좋은 베이컨과 브로콜리를 넣었어요.

 

리조또에 크림소스와 어울리는 재료를 많이 넣어준 게 보이죠.

재료가 많아서 맛도 더 좋은 것 같아요.

폰타나 크림소스는 진해서 우유를 많이 넣어줘도 되고

리조또에 소스가 넉넉하니까 맛있게 먹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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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브로콜리 리조또 만들기(폰타나 크림소스)

 

폰타나 크림소스 200g, 우유 1컵, 밥 1공기 반,

양파 1/4개, 브로콜리 1/4개, 베이컨 4줄,

미니새송이버섯, 다진 마늘 1큰술,

올리브유, 파마산 치즈가루, 파슬리가루

 

양파는 슬라이스 하고 베이컨은 1Cm 이하 폭으로 잘랐어요.

브로콜리는 소금 넣어 끓는 물에 1분 30초 이하로 데쳐서

찬물에 바로 헹궈야 초록의 색이 선명해요.

미니 새송이버섯도 슬라이스 하고요.

 

팬에 올리브유 1큰술을 둘러주고 베이컨을 볶아요.

 

베이컨은 타지 않는 게 좋아서 1~2분 볶아줬어요.

 

미니 새송이버섯과 양파를 넣고 볶아요.

 

양파가 약간 투명해지려고 할 정도로 2~3분 볶아주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어요.

 

마늘의 향이 배도록 1분 정도 볶아주고요.

 

폰타나 크림소스를 200g 부어주고 우유도 1컵 모두 부어요.

소스가 많은 게 맛있어서 우유를 넉넉하게 넣어도 돼요.

밥까지 넣으면 소스는 더 진해지더라고요.

 

크림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데쳐두었던 브로콜리를 넣어주고요.

이미 데쳐진 거라 끓이는 시간을 두지 않아도 되고

소스가 섞이기만 하면 돼요.

 

밥을 1공기 반 넣어주고 뭉치지 않도록 풀어줘요.

 

밥을 넣으면 크림소스가 진해지기 시작해요.

오래 끓여주지 않아도 되니까 잘 섞이면 1분 지나서 불을 꺼도 돼요.

 

베이컨 브로콜리 크림소스 리조또가 완성되었어요.

 

파마산 치즈가루와 파슬리가루도 톡톡 뿌려줬어요.

취향대로 가지고 있는 재료가 있으면 해 주세요.

시판 크림소스로 간단하지만 진한 맛의 리조또를 만들었어요.

간단하게 소스에 맛있는 재료들을 더해서

색감도 맛도 좋은 크림소스 리조또가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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