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겨울이면 쫄깃한 식감의 무말랭이를 맛있게 먹게 돼요.
잘 말린 무말랭이는 지퍼팩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무말랭이를 소량 구매해서 무말랭이 무침을 만들어 봤어요.
무말랭이를 불리기만 하면 무침 만드는 법은 간단한 양념으로 쉬워요.
미리 만들어 두면 일주일 밑반찬 하기 좋아요.
무말랭이 무침에 말린 고춧잎도 많이 넣고 무쳤어요.
무말랭이만 있는 것보다 더 맛있어서 자꾸 젓가락이 가요.
너무 꼬들꼬들 마른 무말랭이 아니고 부드럽게 마른 무말랭이라 맛있었어요.
매운맛도 없고 곰팡이 없이 깨끗하고 냄새 없는 무말랭이를 고르는 것이 좋아요.
햇볕에 잘 마른 무말랭이는 비타민D가 풍부하고 칼슘을 보충하기에도 좋은 식재료예요.
무말랭이무침 만드는 법
무말랭이 한 주먹, 고춧잎 한 주먹
다진 마늘 반 숟가락, 고춧가루 한 숟가락, 간장 반 숟가락, 진간장 반 숟가락, 올리고당 반 숟가락, 참기름, 검은깨, 참깨
무말랭이는 미지근한 물에 10분 불려요.
고춧잎은 끓는 물에 5분 데쳐서 부드럽게 해요.
불린 무말랭이는 부비가 늘어서 양이 늘어났어요.
데친 고춧잎도 물기를 짜서 무말랭이와 같이 담아요.
고춧가루 한 숟가락과 간장 반 숟가락을 넣어요.
무말랭이무침을 다 무친 후 간을 보고 간장으로 추가 간을 해요.
추가 간은 진간장 반 숟가락으로 했어요.
다진 마늘과 올리고당을 넣고 참기름 넣어서 무쳐요.
무말랭이와 고춧잎을 양념과 무치고 참깨를 뿌려요.
양념만 준비하고 무치면 무말랭이고춧잎무침 만드는 법 어렵지 않지요.
단 맛이나 짠맛은 무치면서 추가하고 입맛에 맞추면 돼요.
무말랭이고춧잎무침에 검은깨도 뿌려주고 밥상에 올리면 든든한 반찬이 되지요.
예전에는 무슨 맛으로 먹나 싶었는데 지금은 쫄깃하게 씹히는 그 맛이 좋아서 찾게 되네요.
오늘도 어렵지 않게 쉬운 반찬으로 맛있는 한 끼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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