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맛살 달걀말이 만드는 법

달걀말이는 여러 재료를 넣어 만들기 좋은 반찬이에요.

오늘은 맛살만 넣어서 간단히 만들어보려고 해요.

맛살을 두 줄 넣어 달걀로 돌돌 말아줬어요.

달걀말이 만들 때 달걀물을 잘 풀어주면 훨씬 부드러운 달걀말이가 돼요.

금손은 아니지만 맛있게 만드는 달걀말이 간단하게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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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살 달걀말이

달걀 4개, 맛살 두 줄, 소금

달걀 4개로 소금으로 간해서 달걀물을 만들어요.

부드럽게 잘 풀어주면 먹을 때도 부드러운 맛의 달걀말이를 먹을 수 있어요.

숟가락이나 거품기로는 덜 저어져서 핸드블랜더를 사용했어요.

기름 두르고 달구어진 후라이팬을 약불로 낮춰요.

팬이 익숙하지 않아서 약불로 조리하고 있어요.

보통 중불로 조리하면 빠르고 더 쉽게 달걀말이가 가능해요.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지만 코팅팬을 다시 사야하나 싶을 정도로 스텐팬은 어려워요.

달걀물을 붓고 고르게 펼쳐요.

달걀이 바닥에서 익기 시작하면 맛살을 한 줄 놓아요.

달걀을 올려서 맛살을 덮어주듯이 말아요.

맛살 한 줄을 더 놓고 달걀을 또 말아요.

끝부분에는 다시 달걀물을 부어요.

달걀물 붓고 달걀 말아주고 다시 붓는 것을 반복하면서 말아요.

스텐팬과 사이 좋게 달걀말이를 마쳤어요.

약불에서 조리한 달걀말이를 썰어요.

약불로 달궈진 스텐팬에 썰어놓은 달걀말이의 단면을 앞뒤로 익혀요.

그러면 미끈한 맛살도 달걀과 더 잘 붙어서 덜 빠져요.

달걀말이를 더 예쁜 모양으로 하려면 돌돌 말 때 사각으로 모양을 잡아주기도 하고요.

다 말아진 달걀말이를 뜨거울 때 김발에 올려서 모양을 잡기도 하잖아요.

곰손이 연장탓하는 것 같은데 코팅팬에서는 나름 잘 되던 게 스텐팬에서는 쉽지 않아요.

아직은 바닥에 달라붙지 않는 것만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작은 도시락용 반찬통에 4개 넣으니 꽉 차네요.

아침 반찬으로 먹고 도시락반찬으로도 좋은 달걀말이 후다닥 만들었어요.

저녁 아니고 아침에 하느라 급해서 못생겨진 달걀말이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