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면 깍두기는 가장 간단히 담그는 김치종류 중 하나가 돼요.
무도 맛있고 양념은 간단하고 맛은 좋거든요.
커다란 무 하나 통째로 담그는 깍두기를 일주일 밑반찬으로 만드는 레시피예요.
무에서 나오는 물과 사이다를 넣어 시원한 국물 맛이 깔끔한 깍두기예요.
무가 커서 양이 제법 나왔는데 한 끼에 먹는 양이 많아요.
일주일 밑반찬으로 만들었는데 예상보다 일찍 먹을 것 같은 맛이에요.
무를 깍둑썰기하고 초간단 깍두기 만드는 레시피로 양념은 기억하기 쉬운 숟가락 2,2,4,2,2예요.
다섯 가지 양념 새우젓, 소금, 고춧가루, 소금, 다진마늘 중 고춧가루만 빼고 모두 두 숟가락이에요.
고춧가루만 네 숟가락을 넣을 거예요.
새우젓으로 시원한 국물 깍두기 만드는 초간단 황금레시피
커다란 무, 새우젓, 사이다 200ml, 고춧가루, 다진마늘, 설탕, 소금, 대파
무는 통째로 깍두기 담글 거예요.
깍둑썰기 해서 버무릴 그릇에 담아요.
지금부터 다섯 가지 양념 2,2,4,2,2 숟가락 들어가요.
하나, 새우젓 두 숟가락 넣어요.
깍두기의 국물 맛을 시원하게 해주는 사이다를 200ml 부어요.
둘, 소금 두 숟가락 넣어요.
셋, 고춧가루 네 숟가락 넣어요.
넷, 설탕 두 숟가락 넣어요.
여기까지 넣은 양념과 깍두기 무를 버무려요.
다섯, 다진마늘 두 숟가락 넣어요.
대파도 같이 넣어요.
깍두기 레시피는 여기까지예요.
양념도 방법도 깍두기 만들기 간단해요.
만약 깍두기를 바로 먹을 거라면
여기서 깍두기를 바로 통에 담지 말고 기다렸다가 담는 게 나아요.
따로 무를 절이지 않아서 깍두기 무는 간이 덜 베서 싱겁고 국물은 간이 다 됐거든요.
10분 기다렸다가 깍두기를 뒤집어 주고 잠시 후 통에 담으면 돼요.
무를 절이는 시간과 비슷해 보이지요.
그래도 깍두기 레시피에서 간을 맞추기는 무절임 없이 하니까 더 나아요.
깍두기를 담으니 반찬통 큰 거 두 개, 바로 먹을 작은 반찬통 2개 나와요.
국물이 시원해서 물이 많은 깍두기가 맛있어요.
고춧가루가 적게 들어가도 매콤해서 하얗게 보이네요.
그래도 맵지 않고 짜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시원한 국물의 깍두기라서 좋아요.
시원하고 아삭해서 한 끼에 작은 반찬통 하나씩 먹게 돼요.
초간단 레시피로 만든 깍두기로 맛있는 한 끼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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