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에 먹는 식재료, 오늘은 마늘쫑이에요.
아삭하고 맛있게 먹으려면 지금이 딱 좋다고 해요.
간단하고 맛있는 제철반찬은 아삭한 마늘쫑무침이에요.
마늘쫑무침의 황금레시피는 쉽고 간단한 고추장양념만 있으면 돼요.
마늘쫑을 생으로 무치는 것보다 살짝 데쳐주면 매우면서 아린맛을 줄여주고
아삭함은 그대로 있어서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제철 마늘쫑무침 황금레시피,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마늘쫑무침 고추장양념
마늘쫑 줄기 10개 정도, 고추장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매실액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
소금 1작은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1/2큰술
마늘쫑을 4Cm 길이로 잘라주고 끓는 물에 소금 1작은술 넣어 1분 이내로 데쳐요.
아주 살짝 데쳐야하니까 1분 넘기지 않고 꺼내는 게 좋아요.
그래야 아삭한 식감은 살리면서 아린맛만 줄여주거든요.
데친 마늘쫑은 찬물에 바로 헹구어 체에 담아두면 돼요.
마늘쫑무침 고추장양념은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고추장 1큰술 넣고요.
매실액도 1큰술 넣어요.
멸치액젓도 1큰술 넣어주고요.
올리고당 1/2큰술 넣고 깨소금을 1큰술 넣어요.
마늘쫑무침 고추장양념은 잘 섞어주고 맛을 본 후 추가하여 조절하면 돼요.
매콤하게 하려면 고추장, 싱거우면 멸치액젓, 달달하게 하려면 올리고당을
작은 스푼으로 약간씩 더 넣어서 입맛에 맞게 만들어요.
고소함을 더해줄 참기름은 마늘쫑무침 마지막에 넣어줄 거예요.
마늘쫑무침 황금레시피는 빠르게 데쳐서 아린맛을 줄인 마늘쫑과
쉽고 간단한 고추장양념이라서 반찬을 금방 만들 수 있어요.
데친 마늘쫑에 고추장양념을 넣어서 무쳐요.
끝으로 고소하게 참기름 1/2큰술 정도 넣어주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간단하지만 맛있는 마늘쫑무침이 돼요.
매운 맛을 적게 넣고 깔끔하게 무친 마늘쫑무침이에요.
아삭하면서 단맛이 약간 있게 무쳐주었어요.
매실액으로 무치면 식초보다 신맛은 줄이고 단맛까지 느낄 수 있어서
마늘쫑무침의 양념 맛이 부드러워지는 것 같아요.
아이들도 먹을 수 있을만큼 덜 맵고 질기지 않은 마늘쫑무침이에요.
마늘쫑을 아주 살짝만 데쳐주어도 맛이 좋아지는 무침이 되더라구요.
입맛대로 조절해서 고추장양념을 만들어 마늘쫑무침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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