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맛살 감자샐러드 만들기

 

꽃맛살 감자샐러드 만들기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감자샐러드예요.

꽃맛살과 브로콜리를 넣어주고 메추리알까지 있어요.

감자샐러드인데 으깨지 않고 만들어봤어요.

 

듬뿍 만든 꽃맛살 감자샐러드는 한 그릇씩 담아서 먹으면

밥 먹기 귀찮은 날 가볍게 메뉴로 만들기 좋아요.

종종 만들어 먹는 가벼운 샐러드에는

간단한 소스로 요거트와 마요네즈만으로 만들어요.

상큼하기도하고 고소하기도 하거든요.

어떤 샐러드와도 잘 어울리면서 기본적인 맛이라서 호불호도 적을 것 같아요.

이렇게 만드는 샐러드 소스는 브로콜리도 맛있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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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맛살 감자샐러드 만들기

 

감자 2개, 꽃맛살 1컵 이상, 메추리알 25개 정도, 브로콜리 1/3개,

생크림 요거트 2개, 마요네즈, 꿀, 소금, 설탕

 

감자 2개는 메추리알과 비슷한 정도의 크기로 잘라요.

 

감자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감자를 삶아요.

소금 2꼬집 정도와 설탕 1/2큰술도 넣어줘요.

감자를 너무 삶지 않아야 샐러드 소스와 버무릴 때 부서지지 않아요.

감자를 젓가락으로 찔러보고 익었는지 여부를 확인하면 돼요.

감자가 부서지지 않고 젓가락 구멍이 생길 정도면 되고

대략 6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감자를 뚜껑 덮지 않고 삶아서 물은 적은 편이에요.

감자를 체에 밭치고 물기를 빼줘요.

 

꽃맛살 감자샐러드는 간단하게 요거트 소스를 만들어 줄 거예요.

요거트는 단맛이 덜한 플레인이 좋고 생크림 맛이 나는 것이 맛있더라고요.

생크림 요거트 2개에 마요네즈는 요거트 통으로 1개 정도를 넣어요.

요거트와 마요네즈가 2 : 1 비율이에요.

 

달달한 맛을 조금 더해주고 싶다면 꿀을 1큰술 보다 적게 넣어줘요.

 

꽃맛살은 냉동 상태인데 해동하면 물기가 약간 있어요.

살짝 눌러서 물기를 꾹 짜주고요.

 

꽃맛살을 그대로 넣어도 되는데 저는 약간 크더라고요.

반으로 잘라줬어요.

 

메추리알, 꽃맛살 넣고요.

 

감자도 넣어줘요.

 

요거트 샐러드 소스를 부어줘요.

 

브로콜리를 늦게 넣었네요.

브로콜리는 송이 사이사이 먼지가 있으니까 물에 담갔다가 씻어주고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어서 2분 이내로 가볍게 데쳐주면 돼요.

 

요거트 샐러드 소스로 버무려주면 돼요.

 

간단 샐러드 소스로 마요네즈 종종 사용하잖아요.

마요네즈는 약간 무거운 맛인데 요거트를 넣어주면

상큼한 맛 덕분에 가볍게 되는 것 같아요.

 

꽃맛살이나 브로콜리, 메추리알은 넣는 양을 비슷하게 하면 돼요.

더 좋아하는 것을 조금 늘려도 좋고요.

꽃맛살과 브로콜리가 있어서 감자샐러드에 색이 더해지고 맛도 좋아진 것 같아요.

 

입맛 없을 때는 굳이 밥을 먹으려하지 않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것을 만드는 편이에요.

메추리알과 감자까지 있어서 든든하기까지한

꽃맛살 감자샐러드 만들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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